당신의 가치관

믿기로 이미 마음먹은 대로 본다

by James Kim

“삶의 문제와 혼란의 대부분은 자신의 가치관을 되돌아보면 해결할 수 있다.

당신의 가치관은 당신의 핵심을 이룬다.

당신의 가치관을 축으로 당신의 삶은 회전한다.

당신의 가치관이 당신의 가장 깊은 감정을 결정짓는다.

가치관은 당신의 믿음과 기대, 그리고 태도를 결정짓는다.

당신은 믿는 대로 보지 않는다.

믿기로 이미 마음먹은 대로 본다.”

Brian Tracy [GET SMART]에서


Brian Tracy(브라이언 트레이시)는 동기부여 전문가이자 자기 계발 분야의 저명한 작가이다. 그는 무일푼으로 시작하여 백만장자가 된 전형적인 자수성가형 인물로 저술 및 강연, 컨설팅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그의 목표는 상상하는 것보다 빠르고 쉽게 개인의 목표와 직장에서의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다.

현대인들은 적은 노력을 가지고 신속하게 인생에서 성공하는 삶을 희망하고 있다. 서점에 가면 정말 많은 자기 계발 서적들이 진열되어 있다. 성공하는 삶을 위한 많은 조언들과 고쳐야 할 습관들을 위한 끝없는 정보들이 빼곡히 들어있다. 그러한 책 속의 거의 공통된 부분은 노력을 아끼지 말아야 한다는 것과 큰 꿈을 가지라는 것이다.

그러나 이제는 열심히 노력만 하는 것은 해답이 될 수 없다. ‘어떻게 노력하는지’가 중요하다.

paradigm shift(패러다임 시프트)를 신속히 수행해야 한다.

paradigm이란 한 사람의 견해나 사고를 근본적으로 규정하고 있는 인식의 체계를 말한다. shift는 변화이며 전환이다. 즉, 인식의 체계, 사고(思考)를 바꾸라는 말이다.

paradigm shift(패러다임 시프트)는 하나의 시대나 분야를 지배하는 근본적인 사고의 틀이 완전히 바뀌는 것을 의미한다. 기존 체계를 무너뜨리고 새로운 시대의 틀이 형성되는 혁명적인 변화가 일어나야 하는 것이다.

또한 밋밋하고 느릿느릿한 paradigm shift(패러다임 시프트)가 아니라 신속하면서도 detail(디테일)한 방법으로 이루어지는 과정을 수반해야 한다.

Brian Tracy는 여러분에게 말한다. “노력은 부족하지 않았다. 다만 낭비되었을 뿐이다.” “여러분에게 가장 중요하고 가치 있는 일이 무엇인가?” 그것은 단연코 ‘생각’이다. 탁월한 생각은 여러분이 얻을 결과의 질과 삶의 질을 결정한다. 미래를 계획하지 않는 사람은 미래를 가질 수 없다. 계획을 세우는 데 실패하면 실패를 계획하는 것과 마찬가지다.

사소해 보이지만 디테일한 방법을 적용하는 것은 실수하지 않는 중요한 요소이다.

Stuart Diamond(스튜어트 다이아몬드 : 미국의 교수이자 퓰리처상을 수상한 저널리스트)는 그의 책 Getting More에서 “사소해 보이는 것들이 결정적 차이를 만든다. 사람들 사이에 일어나는 일은 몇 가지 개념으로 쉽게 재단할 수 없을 만큼 복잡하다. 그래서 인간의 심리와 상황을 보다 깊게 들여다보는 능력, 즉 상대의 머릿속 그림을 그릴 줄 아는 능력이 필요한 것이다.”라고 상대방과의 협상에서도 디테일을 강조하고 있다.

나의 가치관(價値觀)은 어디에 목표를 두고 있는가?

가치관이란 특정 행동이나 삶의 방식을 개인적, 사회적으로 더 바람직하다고 여기는 기본적인 신념과 기준을 말한다.

당신의 가치관을 성공에 이르는 길에 두고 있다면 능력의 한도 내에서 최선의 성과를 내야 한다. 이 일에는 몰입이 필요하다.

몰입(沒入)의 세계적인 전문가는 누가 뭐라 해도 Mihaly Csikszentmihalyi(미하이 칙센트미하이 : 시카고 대 심리학과 교수) 교수이다.

[그의 이름 spelling(철자)가 몹시 어려워 미국에서도 철자 맞추기 고난도 퀴즈 맞추기로 가끔씩 출제되곤 함]

몰입의 전문가인 그는 그의 책 Finding Flow(몰입의 즐거움)에서 독일에서 조사한 내용을 발표하였다.

“이 연구에서 책을 많이 읽는 사람은 몰입 경험을 많이 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TV를 많이 보는 사람은 몰입 경험을 적게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몰입 경험을 가장 많이 하는 사람은 책을 많이 읽고 TV를 적게 보는 사람이며, 몰입 경험을 가장 적게 하는 사람은 책은 거의 안 읽고 TV로 소일하는 사람이었다.” [해냄 출판사 page93]


Cal Newport(칼 뉴포트 : 조지타운대 컴퓨터공학 교수)는 그의 책 Deep Work에서 몰입하면서 하는 일의 즐거움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기술하고 있다.

“무료한 시간보다 일하는 시간이 실제로는 더 즐기기 쉽다. 몰입 활동처럼 일에는 목표와 피드백, 과제가 내재되어 있기 때문이다. 일에 몰두하고 집중하면 무아지경에 빠질 수 있다. 반면 무료한 시간은 체계가 없어서 즐길만한 대상으로 구체화하는데 훨씬 많은 노력을 들여야 한다.”

‘몰입’은 삶이 고조되는 순간에 물 흐르듯 행동이 자연스럽게 이루어지는 느낌을 표현하는 말이다. 그것은 운동선수가 말하는 ‘몰아 일체의 상태’, 신비주의자가 말하는 ‘무아경(無我境)’, 화가와 음악가가 말하는 미적 황홀경을 일컬음이다.

올바른 가치관 형성과 몰입의 순간을 맞이하기 위해서 냉철한 마음의 자세로 철저한 준비와 차분한 실천이 필요하다.

전문가들은 중요한 결정일수록 더 오래 고민하면 거의 모든 경우에 더 좋은 결과를 얻는다고 말한다.

또한 쓰기(메모)가 사람의 기억력 향상과 창의력 증진에 항상 큰 도움을 준다. 생각을 종이에 옮겨라. 가장 강력한 생각 도구 중 하나는 문제나 결정의 세부사항을 종이에 쓰는 것이다. 당신이 종이에 쓸 때, 생각이 머리에서 손으로 옮겨지는 사이 놀라운 일이 일어난다. [겟 스마트 page49]

다산 정 약용은 유배지 전라도 강진에서 아들에게 보내는 편지에서 다음과 같이 당부하였다.

“부지런히 써서 기록하라. 사람의 기억에는 한계가 있으니 생각날 때마다 글로 적어 필요할 때 꺼내 살펴보아라.”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올바른 가치관을 형성하고 성공에 이르는 길은 의식체계의 변환을 세부적으로 신속히 실시하고 집중과 몰입을 실천하면서 생각나는 아이디어는 사라지기 전에 쓰고 메모하는 습관을 들이라는 것이다.

작은 변화가 큰 성과를 이룬다.

A Change is a Chance!



Sunday, September 7th. 2025.

keyword
작가의 이전글Carpe die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