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_Intro.
홍천의 이름 뜻은 "넓은 하늘"이라고.
약간은 촌티가 스멀하게 올라오지만 처음 그 이름을 대하고는 반해버렸다.
2009년, 내 나이 스물다섯부터 시작된 스물여섯 옵빠 홍천이와의 달작지근한 러브스토리.
휘발되기엔 아까운 이야기들이 많지. 아암.
또 하나의 덩어리들로 묶어봅시다.
남편 아니고 내편인 홍천이,
그에 대해, 그의 나에 대해, 우리에 대해 달달하게 한번 써보자구.
음악과 사람이 좋아 음악치료를 합니다. 마음에 들어온 곡을 리뷰합니다. 주로 나, 너, 음악, 초록빛을 생각하며 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