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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020년 9월 22일 화요일
별이 빛나는 밤에
책 읽어주는 남자
별밤 책남 입니다.
오늘은
사랑은 하고 싶지만 새로운 시작이 두렵다면
색과 체
만남은 지겹고 이별은 지쳤다
입니다.
구독과 좋아요, 알림설정은
저 별밤책남에게 아주 큰 힘이 된답니다.
함께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부디 행복한 하루 되시고
오늘도 사랑하세요~^^
#색과체 #만남은지겹고이별은지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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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이빛나는밤에책읽어주는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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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남과 이별
이별에 상처받기 싫어
한 발 빼고 연애하던 때가 있었네요.
언제부턴가
모든 순간에 최선을 다하자
생각하고
연애에도 최선을 다하기 시작했죠
만나는 순간 그 사람에게 최선을 다하고 나니
헤어짐을 이야기하고
내가 돌아서거나 그가 돌아서더라도
딱히 슬퍼할 이유가 없었지요.
그런 사실을 깨닫고 난 후부턴
얽매이지 않는 마음을 가질 수 있었던 거 같네요.
지금은 다 지나간 추억이고
영화나 드라마를 통해 간접경험할 뿐이지만
추억 돋는 밤입니다.
즐거운 시간되세요.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