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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020년 10월 26일 월요일
별이 빛나는 밤에
책 읽어주는 남자
별밤 책남 입니다.
오늘은
무라카미 하루키 에세이
고양이를 버리다
입니다.
구독과 좋아요, 댓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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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부디 행복한 하루 되시고
오늘도 사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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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책은 여기까지 입니다.
나머지 부분은 책으로 만나보시길 바랍니다.
고양이
초등학생 때 쯤이던가?
집에서 50미터쯤 떨어진 사거리 슈퍼 앞
고양이가 버려진 종이박스를 안아들고
집으로 가져왔던 기억이 있다.
책에서 나오는 이야기처럼
당시에도 동물을 박스 담아 버리는 일이 종종 있었다.
초등학생 때라
길에서 파는 병아리도 무턱대고 사들고 와서
주택 옥상에 풀어놓고 키운 적도 있다.
그렇게 몇 개월을 살다가
다시 종이박스에 고이 담아 내놓았던 기억이다.
동물을 좋아해서
이후로도 햄스터를 키우기도 하고
결혼하고도 기니피그를 1년 가까이 키우며
나무합판으로 거실 절반만한 집을 만들기도 했다.
지금도 아이의 동심을 위해
틈만 나면 닭이며 토끼를 키울 생각을 하곤 한다.
따뜻한 사람과의 관계도 좋지만
무한 긍정인 동물과의 유대도 참 좋다.
어느덧 가까워진 겨울 입구에서
따스하게 시작하는 월요일이 되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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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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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별이 빛나는 밤에 책읽어주는 남자
별밤책남 이었습니다.
부디 편안한 밤 되시고
오늘도 사랑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