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Won Kim May 26. 2017

 Forever Young [041]

얼룩 삽살개







지난 주말에 본 영화

에일리언 ; 커버넌트에선

자신을 창조했지만 나약한 인간을

측은하게 여기는 데이빗이라는

인공지능 로봇이 나온다.


복제 개

(토종 얼룩 삽살개가 300년 만에 복제되었다고 함)

대적할 사람이 없는 인공지능 알파고

SF영화에서나 볼법한 얘기들이

현실에서 이미 일어나고 있다. 


사물을 자동적, 지능적으로

제어할 수 있는 시스템 기반

4차 산업혁명은 시작되었고

우리는 불안한 미래를 걱정하게 되었다.


어렸을 적엔 이런 공상과학스토리가 실현될까? 하는

설렘이 먼저였는데

왠지 모를 두려움이 앞서는 건

나이 탓인가??


-.-;








작가의 이전글  Forever Young [040]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