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동안 도움받지 않은 이가 없다.
명대사는 마음을 움직인다
좋은 영화와 좋은 드라마는
몇 번이고 보고 또 보게 된다.
삶의 모습이고. 마음의 투영이니까
좋은 영화와 좋은 드라마의 힘은
명연기에서 나온다지만
그전에 명대사를 수없이 되뇌고
외우고. 몸으로 표현한 명대사에 있다고 난 생각한다.
단 한 줄의 글이
단 한마디의 외침이
가슴을 울리고. 감동을 느끼게 한다.
드라마 "미스터 선샤인 "을
여러 번 보고 있다.
여러모로 글 쓰는 안목을 높여주는
명대사로 가득하니까.
피해 갈 줄 알았던 코로나 바이러스가 내 몸에 자리 잡고
7일간의 강제 휴식이라는 시간이
생긴 건 작가 지망생 에겐 더할 나위 없는 휴가이지 않은가.
주인공 '애신'의 조부 고사홍 옹 께서 극 중에서 남긴 유언을 다시
곱씹으며 선비의 정신을 나의 정신에 주입하며 말을 마칠까 한다.
"상여는 소박히 하고 음식은 넉넉히 하라. 장례는 5일간 치르되
문상객은 귀천에 상관없이 받아라. 사는 동안 도움받지 않은 이 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