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에게 고(告)하노니
by
인성미남
Jan 3. 2023
부디 잊지 말아 다오
어렵사리 닿은 마음하나
몹쓸 바람 한편에 맞아 나뒹구는 낙엽처럼
너라는 나무 곁에 맴돌다 흩어지고 싶지 않으니
부디 잊지 말아 다오
애잔하게 내민 마음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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