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진 독서법

닥치는 대로 끌리는 대로 오직 재미있게

by 인성미남

지적 허영심 은 허세와 다른다는 말을

하는 이동진 기자의 철학이 좋다.


이동진 기자의 책은 두 번째이지만

첫 번째 책은 영화평론집 이어서 실은

너무 잘난 척하는 거 아닌가 하는 살짝

비뚤어진 시각으로 책을 본 터라


이번 이동진 독서법이라는 책은

내게는 가뭄에 단비 같은 책인 거 같다.


그의 독서 철학도 너무나 마음에 든다.


이동진 기자가 가지고 있는 책이 무려


"1만 7천 권 "


그나마 헌책방에 팔고

기증했음에도 엄청난 책을 가지고 있다.


여기서 이동진 기자는 이야기한다


이 모든 책을 다 읽을 수는 없어요.


(책을 사는 것 서문만 읽는 것

부분만 찾아보는 것

모든 것이 독서라고 생각합니다.)


난 비로소 독서의 무게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이동진 기자의 말 한마디로 인해서


기쁜 마음으로 그의 철학이 담긴 이야기를 넘긴다.


이 책을 다 읽었을 무렵이면


내게도 철학이 생길 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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