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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글 긴 여운
빨래
by
인성미남
Feb 12. 2023
오늘은 빨래하는 날.
겨우내 나의 따뜻함이 되어준다고
숨도 맘껏 쉬지도 못한
나의 이불.
잔뜩 묻어있는 한숨과 눈물 고뇌들.
깨끗하게
해 줄게
고생했어.
참 많이 고생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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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성미남
낮에는 공간을 디자인 하고 밤에는 글을 쓰는 글쟁이가 되고픈 인테리어 디자이너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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