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래

by 인성미남

오늘은 빨래하는 날.

겨우내 나의 따뜻함이 되어준다고

숨도 맘껏 쉬지도 못한

나의 이불.


잔뜩 묻어있는 한숨과 눈물 고뇌들.

깨끗하게 해 줄게

고생했어.

참 많이 고생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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