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계절의 비

by 인성미남

눈뜨면 햇살 가득한 봄날일줄 알았다

또르륵 또르륵 내리는 회색빛 물방울이

마음을 쓸어내린다.

토닥토닥 토닥토닥

늦잠을 자도 좋으니 좀더 누워 있으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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