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Wonlytoon Feb 18. 2021

여행드로잉) 리스본 맛집 Pinoquio

고오급 해산물 전문 레스토랑

리스본 해산물 전문 레스토랑 "Pinoquio"                


파리나 런던에 비해 물가가 상대적으로 저렴한 리스본

덕분에 유럽 와서 처음으로 가격에 대한 고민 없이 돈을 써댔다

게다가 리스본에서 만난 한국인들과 같이 다니니 혼자서는

엄두도 나지 않을 가격의 음식들을 고민 없이 주문했고

배부르고 풍요로운 여행을 즐길 수 있었다


역시 여행의 묘미는 돈 쓰는 맛 아닐까?


그 결과 여행 경비의 많은 부분을 포르투갈 여행에서 소진했고

막판에 정말 쪼들리며 한국으로 돌아갈 날을 기다렸다... 


그래도 후회는 노


피노키오는 리스본의 중심가에 위치한 식당으로 한국인들에게도

꽤나 유명한 고급 해산물 요리 전문점이다.

고급이라고 하지만 가격대는 크게 부담스럽진 않다

그래서 많이 시켰더니... 나중에 계산할 때 부담이..


분위기도 좋고 무엇보다 날씨가 좋아 야외에서 먹으니 덩달아 맛도 기분도 up








         

작가의 이전글 여행드로잉) 리스본 카페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