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드로잉) 파리 마레지구 Boot Cafe
"Cordonnerie"
구둣방[구두빵] [구둗빵]
명사 cordonnerie, boutique de cordonnier
구두방을 카페로 개조한 Boot Cafe
한평 남짓한 좁은 공간이지만 멀리서 봐도 힙함이 느껴지는 곳
마감시간에 쫒겨 부랴부랴 골목골목을 돌아 겨우 발견한 곳
아기자기한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부트 카페는 일본인이 운영하는 곳으로 알고 있다
커피가격이 꽤 저렴한 편으로 마감시간이라 운 좋게 자리에 앉아 커피를 마실 수 있었다
해 지는 창 밖을 보며 코르타도를 마시니 마치 파리지엥이 된 느낌이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