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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친절한 우철씨 Nov 02. 2016

글을 쓰며 성장하고 싶다

글쓰는 영업사원

영업사원으로 일한지 어느 덧 4년이 되었다. 사실 3년은 그냥그냥 일을 한 것 같다. 정리되어 있는 자료도 없고 그저 마구마구 일하는식이었다. 그것을 깨달은지 얼마 되지 않았다. 올해 나이 30살.


늦지 않았다. 최근에 기록을 생활화하고 정리를 생활화하고 활용을 생활화하려고 하고 있다. 기록을 업무에 대한 기록, 순간순간 스쳐가는 나의 생각을 기록하고 있다. 업무에 대한 기록을 하면서 변화가 된 것들은 follow-up 을 잘 할 수 있게 되고 있다는 것이다.


사실 기록과 정리의 중요성을 알기 전까지는 나에 대해서 자세히 관찰하고 나의 업무를 제대로 파악 할 수 없었다. 하지만 최근에 틈틈히 기록을 하면서 유익을 느끼고 있다. 업체와의 통화내역과 업체미팅 내용도 디테일하게 작성을 하고 있다. 아직 다시 보는 것은 훈련이 되어 있지 않지만 앞으로는 다시 보면서 이후 업무에 활용을 할 예정이다.


기록을 습관화되고 있으며, 더욱 디테일하게 기록을 할 예정이다. 이제 다음은 정리를 잘 하고 재독을 통해서 다시 정리를 하고 이후 업무에 활용을 하는 것이다. 이제 시작이다. 기록을 하자. 자기반성을 하자. 업무를 기록하자. 정리하자. 다음 활용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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