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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친절한 우철씨 Nov 03. 2016

Scannable을 통해 바인더를 에버노트로

글쓰는 영업사원

3P바인더에 2~3개월 정도 내용이 쌓이면, 서브바인더에 올




기록한 것들을 잘 활용하기 위해서는 정리를 해야 하고, 정리를 하기 위해서는 따로 시간을 내어야 합니다. 어제 저녁 21:30~22:00 까지 30분을 투자해서 3P바인더에 있는 업무일지 8~10월 3달치를 어플 Scannable을 통하여서 스캔작업을 하였습니다. 처음에는 MS사에서 만든 어플 office lenz로 하려고 하였으나, office lenz의 경우 여러장 스캔을 다하보면 렉이 좀 생기고 10장 정도 찍고나니깐 저장을 하라는 멘트가 나오더라고요. 그래서 스캔질이 별로 안좋다고 생각되는 scannable 로 하자고 마음먹고 바인더 속지를 스캔하기 시작했습니다.


scannable 어플의 복원기능


3P바인더를 pdf로 에버노트에 저장

스캔을 하는 도중에 scannable의 새로운 기능을 발견했습니다. 스캔을 하고 난 뒤에 수정에 가면 복원 이라는 기능이 있더군요! 이것을 누르니 스캔된 내용이 실제 종이에 적은 것처럼 자연스럽게 나오는거에요. 그래서 아! 이거다! 생각하고 한달치 pdf파일로 해서 3개월 분을 에버노트 pdf파일로 저장했습니다.


3P바인더에 2~3개월 정도 내용이 쌓이면 서브바인더에 옮겨야 되는데 옮기게 되면 서브바인더를 보통 집에 두고 다니기 때문에 스캔화해두지 않으면 나중에 필요할 때 활용하기가 어려울 때가 많이 있습니다. 잘 활용하기 위해서 하나의 정리를 한 것입니다.


이상으로 3P바인더 scannable을 통해서 스캔 후

에버노트로 넣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어플을 다운받으시려면, 아래를 참조하세요.

궁금하신 점 있으시면 댓글 남겨주세요^_^

Evernote의 Evernote Scannable
https://appsto.re/kr/mVQP0.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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