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방문한 성복도서관에서 김유진 작가님이 쓴 [나의 하루는 새벽 4시 30분에 시작된다] 를 읽었다.
그리고 오늘 6시 10분에 일어나 이렇게 아침일기를 써본다.
커피 한 잔을 내렸고, 느긋하게 아침 기사를 훝었다.
평소에는 메일로 쏟아지는 정보성 글들을 조급하게 읽기 바빴는데,
1시간 동안 천천히 글을 읽고 곱씹어 보니 좋은 점이 많다.
이 시간을 통해 <잘 늙어가는 10가지 방법> by 프랑스의 철학자이자 사회운동가, 작가인 보부아르의 글을 읽을 수 있어 다행이다.
그리고 현재의 나에게 필요한 항목에 별표를 쳐본다
1. 과거를 받아들일 것
2. 친구를 사귈 것
⭐️ 3. 타인의 생각을 신경 쓰지 말 것
4. 호기심을 잃지 말 것
⭐️ 5. 프로젝트를 추구할 것
⭐️ 6. 습관의 시인이 될 것
7. 아무것도 하지 말 것
8. 부조리를 받아들일 것
9. 건설적으로 물러날 것
10. 다음 세대에게 자리를 넘겨줄 것
그래, 타인의 생각들에 너무 사로잡히지 말기로 하자. 사람들은 원래 떠들기를 좋아하고, 자신의 말을 들어주길 바란다. 그러니 듣기는 해야 할 것이다. 단 그들의 생각을 맹목적으로 따라가진 말자.
스스로의 생각이 가장 중요하다. 오직 나만이 나를 위해줄 수 있기 때문이다.
두 번째 별표인 '프로젝트' 는 새로운 가능성이다.
오늘처럼 아침에 일찍 일어나 온전히 나를 위해 쓰는 것도 프로젝트다.
하루의 충만함과 행복함 자신감이 몸에 천천히 퍼지는 느낌이다.
습관을 만들자. 하루에 일기도 좋고, 아침 스트레칭도 좋다.
나를 행복하게 해주는 무언가를 찾아서 하나씩 해보자.
지금 생각 나는 것
1. 아침 스트레칭
2. 커피 마시면서 독서 (브런치에 글 남기기)
3. 회사업무 미리 해두기
4. 사이클 타기 & 아침 산책
5. 영상편집 공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