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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WOODYK Jul 19. 2021

오프라인사업은 절벽, 4차 산업 피벗팅 회사는 급성장

경제와 대화하기

전 세계 코로나로 혼돈이다. 작년부터 장기화된 거리두기와 봉쇄의 줄다리기가 시간이 지날수록 답답한 사람들에게 거부로까지 나타나고 있다. 지속적으로 봉쇄와 완화가 반복되면 일반 소상공과 오프라인 사업은 고사하게 되고 사회정책과 정부에 대한 반대 행동은 격렬해질 것이 확실시된다. 이 상황이 혹시 안 좋은 도화선이 돼서 더 큰 혼돈이 발생되지 않았으면 한다. 오프라인 사업이 고사되어 가지만 오히려 온라인 플랫폼과 4차 산업혁명의 기술주는 더욱 강해지고 있다.




현대차는 로봇부터 하늘을 나는  플라잉 카 산업 UAM까지 넘보고 있고 기존 기술력을 바탕으로 새로운 세계가 열리는 이 시점에 선두주자로 나서려는 준비를 하고 있다. 코로나의 여파는 있지만 오히려 자동차 산업은 전기차, 수소차의 새로운 혁명으로 더 성장해 가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오프라인 사업의 호텔, 여행사업은  코로나 영향으로 고사 직전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여행 테크놀로지 플랫폼 야놀자는 제2의 쿠팡을 꿈꾸고 있다. 손정의는  2조를 투자했고 야놀자는 여행사업 분야에서 가장 막강한 일인자가 되어 가고 있다.

모텔에서 시작되었지만 고객이 불편해하는 pain point를 해결해주고 이제는 누구도 여행사업에서 무시할 수 없는 강자로 우뚝 섰다. 하지만 기존 오프라인 사업의 주역인 호텔, 콘도. 여행사는 변화에 뒤쳐지며 후발주자에게  파워가 귀속되는 모습을 보여주는 안타까움이 연출되고 있다.


 야놀자는 코로나로 인해  호캉스 등 내국인 수요가 증가되며 오히려 성장하고 있다는 것도 경쟁력의 측면에서 시사하는 바가 크다.





기업이 변해가는 세상에 제대로 피벗팅을 하지 못하면 강자에 존속되거나 사라지게 될 것은 자명한 사실이다. 그래서 결국 자신의 경쟁력을 만들어 가는 피벗팅이 필요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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