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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WOODYK Jul 21. 2021

델타변이 속에 메타버스는 커지고 있다.

메타버스는 새로운  기회



세계가 델타 변이로 혼돈이다. 백신의 효력이 있기도 전에 변이가 발생했고 일상으로 돌아가려는 세계 각국의 노력들에 다시 먹구름이 꼈다. 지속적 봉쇄와 완화에 시민들은 답답해하고 경제는 더욱 부정적 전망들이 나오고 있다. 백신이 보급되고 FED의 달러 살포로 시장은 오히려 과열 양상을 보였고 지속될 거라는 상승랠리가 다시 폭탄을 맞고 주춤하는 분위기이다. 하지만 모든 사업이 죽는 것은 아니다.




요즘 가장 핫한 분야는 메타버스 시장이다. 가상세계가 현실세계와 접목되고 비대면 삶이 익숙해지는 시대에 메타버스는 더 큰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SK,  네이버. 카카오, 싸이월드, 현대차까지 메타버스를 언급하지 않는 회사는 없다. 가장 선두는  세계 2억 명의 인구를 거느리고 있는 네이버의 제페토이다. 이미 SM, JYP, YG 등 엔터회사들이 투자하고 명품들까지 속속 입점하며 브랜딩 강화를 하고 있다.



한 게임회사들이 IP를 통해 메타버스시장에 진출하고 공연을 가상세계에서 진행하며 오프라인보다 더 많은 관객을 이끌고 있다. 해외의 로블럭스늗 게임회사이면서도 메타버스로 앞서 가는 회사이다. 한국의 넥슨, NC, 스마일게이트 등 충분한 기술력을 통해 가상세계 사업들을 강화하고 있다. 메타버스가 초기 단계이지만 가상세계 시장은 무궁무진하다. 하나의 세계가 형성되면 한국 5천만의 인구보다 더 큰 인구를 가질 수 있고 그 속에서 경제활동을 실생활처럼 하게 될 수 있다. 또한 가상화폐가 통용되고 수업과 티칭도 모든 게 가상세계에서 가능해진다.


https://m.blog.naver.com/triallife/222287830343


코로나로 시작된 혼돈에서 새로운 시장들은 성장하고 있지만 갈수록 비대면의 세계가 지금의 모습들을 대체하는 변화들이 꼭 반갑지만은 않다. 하지만 사업적으로 볼 때 메타버스는 대세이고 사업을 할 수 있는 또 다른 하나의 세계가 생겼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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