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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WOODYK Nov 03. 2021

키워드가 던지는 세상 변화 트렌드의 통론적 시각

키워드와 맥락은 사회가 어느 방향으로 가는지를 알 수 있다.


생각을 먼저 정리해야 한다.


나의 미래, 지향점을 찾아가야 한다. 바둑을 두는 사람은 바둑판으로 삶을 보고 주식을 하는 사람들은 주식시장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본다. 우리가 살고 있는 지향점, 방향에 따라 삶을 보는 시각이 달라지고 관점이 달라진다.


일과 일 사이, 말과 말 사이의 맥락을 찾아야 한다.


 단편적 키워드가 아닌 전체의 맥락을 찾고 흐름을 이해해야 한다. 왜 ESG, 메타버스 등 그것들이 나오게 된 배경과 의미, 그것이 끼칠 영향에 대한 맥락을 짚고 어떻게 사회가 흘러가는지를 짚어 봐야 한다.


 송길영 MIND MINER 대표가 신과 함께라는 유튜브 채널에 나와 '판교 신혼부부'라는 키워드로 사회에 대한 맥락을 언급한 적이 있다.


 판교 하면 가장 핫한 거주지이다. 집값도 비싸고 도심의 타운하우스도 있으며 테크 기업들이 몰려 있는 지역이다. 판교 신혼부부라는 말이 전하는 메시지는 두 집안이 잘 살고 양가가 지원을 충분히 해 줄 수 있는 조건을 갖춘 부부다. 또한 고급 신축 아파트에서 살고 직업은 테크 개발자나 의사 부부 같은 이미지로 나타난다고 한다. 소위 과거 언어로 표현한다면 선남선녀일 것이다.


현실에 보이는 현상은 어떤가?


 아파트 가격이 폭등하여 결혼을 하지 못하는 젊은 층이 늘어나고 미혼이 증가하면서 출산율은 더욱 곤두박질치고 있다. 결혼, 신혼부부라는 단어가 세상 살아가는데 무겁고 버거운 단어처럼 느껴질 정도로 MZ세대에게는 부담이 된다.


 국회의원 장제원 아들 노엘처럼 음주운전, 경찰 폭행, 도주를 해도 쉽게 풀려나고 곽상도 국회의원 아들은 5년 근무 후에 퇴직금으로 50억을 받아가는 뉴스를 접하면 MZ 세대들은 부모 찬스가 없음을 힘들어하고 허탈하게 느낄 수밖에 없다. 부모들은 자식들에게 더욱 해 주지 못하는 답답함에 결혼, 신혼부부라는 말을 꺼내기조차 어려운 상황이 된다.


 코로나로 경제상황은 녹녹지 않고 취업률은 떨어지고 대기업들은 비용절감을 위한 노력으로 인력을 줄여가는 상상이다. 산업은 지속적으로 자동화되면서 일자리는 축소되어 가고  회사는 신입보다는 경력직을 더욱 선호한다. 지속적으로 MZ세대는 불안한 일자리를 찾아 단시간 근로조건으로 일을 해야 하는 상황이 벌어진다. 이 모든 것들이 판교 신혼부부라는 키워드에 함축되어 있다. 부러움의 대상, 본인도 그러고 싶지만 그렇지 못한 현실, 어떻게 하면 판교 신혼부부의 재질을 갖고 살아갈 수 있을까라는 고민을 하게 되는 것이다.




일의 종류와 방법의 변화는 사회의 많은 부분을 변화시킨다.


 제조업에서 금융서비스로 지금은 테크산업으로 주류가 바뀌어 왔다. 미국을 보면 디트로이트에서 뉴욕 월가 그리고 실리콘벨리로 주류 지역이 변해 왔지만 지금은 코로나 및 메타버스로 인해 원거리 근무가 가능해졌다. 코로나로 안전, 자연을 찾게 되고 메타버스 기술로 원거리 연결 및 근무가 쉬워졌다. 예전에는 도심의 중심지가 핵심지역이었다면 지금은 테크날로지가 그 의미를 바꾸어 놓았다.


항상 변화의 시프트는 부동산 이야기가 나올 수밖에 없다.


 판교는 테크 기업의 중심지다. 서울은 아니지만 서울보다도 더 핫한 곳이다. 경기도 성남시 판교동에 소속되어 있지만 판교는 경기도도 성남도 판교동도 아니다. 분당이 성남이라 불러지는 것을 좋아하지 않고 분당으로 불려지길 바랬듯이 판교는 분당과 다르다고  주장한다. 또한 판교 내에서도 서판교는 동판교와 다르다고 이야기한다. 성남에 포함되어 있지만 판교> 동판교> 분당> 성남 순으로 작은 지역이 큰 지역보다도 우월함을 과시한다.


나누어진다는 것은 계급화되고 Ranking화 된다는 말이다.


 열등과 우등이 나누어지고 대립구도가 형성이 된다는 의미이다. 단순한 '판교 신혼부부'라는 키워드이지만 그 속에 담긴 욕망들이 만들어 놓은 키워드이다. 욕망이 표현을 만들고 만들어진 표현들이 다시 욕망을 만드는 것이다. 변화를 관찰하고 키워드를 관심 있게 봐야 한다.


 이런 각박하게 경쟁하는 사회를 거부하는 종족이 나타났다.



 FIRE족이다.


 한참 때 YOLO라는 단어가 회자되었지만 지금은 YOLO 하다 망한다는 말이 더 와닿는다. 오히려 현실적이고 효율적이며 자존감을 가질 수 있는 FIRE족이 지금은 더욱 회자되고 있다. 관계와 지출을 줄여나간다. 비용을 아끼고 절약한다. 비트코인, 탈잉, 쿠팡 파트너스, 스마트 스토어, 유튜브 크리 에이더 등을 통해 소득 파이프라인을 다양화한다.


사회적 관계 정리가 과거의 부조금을 축소시키는 분위기를 만들고 결혼도 스몰웨딩 형태로 축소지향적으로 간다. 하지만 행복감이 떨어지고 고독하며 불안감은 인간들 간의 사회관계 정리되고 축소되며 더욱 심화가 된다. FIRE 족은 경제적 자유를 얻어 다른 사람들의 눈치를 보지 않고 주체적으로 이 세상을 살아가겠다는 의지를 갖고 있는 종족이다.


사회는 생산수단의 변화가 급격히 변하고 있다.


자신이 가지고 있는 지식으로 평생을 직장생활을 했지만 지금은 자신이 알고 있는 지식이 너무 평범하고 의미 없는 지식으로 방 스위치 되는 세상이다. 직장 내에서도 안정성을 보장할 수 없고 평생직장이란 단어가 존재할 수 없는 상황이다. 회사 내 노동조합이 파업하고 투쟁하는 모습이 노동자를 위한 모습이었지만 지금은 오히려 시대에 뒤쳐지고 현실감각 없이 귀족화 된 노조활동처럼 보이는 그런 세상이 되었고 노동조합이 자신들을 보호할 수도 없고 그들 또한 귀족이 되어 자신들의 이익만을 대변하는 정치적 집단이 되어 회사에서조차 그들과 거리를 두려 한다. 오히려 귀족 노조 활동보다 그 시간에 자기 계발을 통해 자신의 수익구조를 탄탄히 하여 빨리 조기 은퇴를 해서 자율적이고 주도적 삶을 살려고 하는 것이다. 평생은 길어졌는데 경제적 수익을 얻는 직장생활은 너무 짧아졌기 때문이다.


MZ세대의 트렌드에서 언급되는 키워드를 살펴보면 3가지의 카테고리가 나타난다.


1, 인생을 당당하고 힘든 현실을 버틸 수 있는 자존감(독립) 2. 세밀한 취향으로 완성하는 인생의 즐거움 3. 막강한 정보력과 디지털 적응력을 활용한 효율성(독립, 취향을 위해 효율성을 추구)


이 3가지 카테고리에 낱개의 단어들이 묶여 있다.


1. 자존감에는 생활비, 운동, 현실, 경험, 다이어트, 돈, 직업, 우울증, 자기 계발, 재산, 저축, 노후

2. 취향에는 자유, 인스타, 유럽여행, 여행 중, 디저트, 취미, 혼자 여행, 핸드메이드

3. 효율성에는 취향저격, 인강, 절약, 후기, 혼밥, 고양이, 강아지, 인터넷 쇼핑, 가성비, 셀프, 인생템 등 단어들이 모여 카테고리화 되고 이야기가 된다.


 이런 키워드를 확인하면 생활방식과 패턴들을 이해할 수 있고 관심도를 알 수 있다. 뜨는 사업들도 생각해 볼 수 있다. 에슬레저(다이어트, 복근, 관리 등), 여행(혼자 여행, 여행 중, 해외여행 등), 반려동물(고양이, 강아지), 정신질환(고독, 우울증, 미련, 현타 등), 재테크 및 재무관리(생활비, 재산, 관리비, 절약, 노후, 저축 등), 자기 계발(직업, 독서, 재테크, 다이어트, 인강, 구직, 어학공부 등)  MZ세대는 주체적으로 살고 싶은 것이다. 경제적 자유를 통해 자신의 취향에 맞는 활동을 하고 싶은 것이다.



 FIRE족이 되기 위해서는 살아가는 방식을 효율적으로 해야 한다.


 비용은 줄이고 다양한 수익 구조를 만들고 자기 계발을 통해 더욱 성장해야 하는 것이다. 하지만 심리적으로는 사회관계를 축소함에 따른 고독은 존재한다. 그래서 온라인의 가상공간인 SNS에서 이웃들과 소통하려고 노력하는 것이다. ZG(97년 출생~)는 조직에 들어가지 않고 creator가 되고 싶어 한다.


그들은 digital native이다. 이전 세대는 digital immigrant이다. immigrant는 협력이 필요하다. 하지만 creator들은 혼자 작업하기를 선호한다. 이미 digital이 생활이고 내 몸속에 잠재되어 있기 때문에 digital이 생산수단이 된다. 로블록스에 800만 명의 프로그래머들이 일을 하고 있다. 자발적으로 자신이 게임을 하면서 게임을 가상세계에서 만들고 있는 것이다. 자신의 게임을 만들어 수익화하고 생활을 하고 있다. 자신의 게임이 국한된 나라만이 아니라 전 세계의 사람들이 하고 세계의 사람들이 그에게 돈을 지급하는 형태가 되는 것이다. 경제시스템 변화가 가능한 것이다.


생산수단이 변화가 되고 있고 삶을 변화시키고 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요구르트 여사님들의 변천사를 확인해 봐라. 처음에는 가방을 들고 다니다가 끌고 다니는 카트가 나오고 지금은 전동화 카트가 나와 있고 이미 무인 카트도 나온 상태이다. 요구르트 여사님이 있는 곳은 집 밖 냉장고 역할을 하게 되는 것이고 여사님이 필요 없는 무인 냉장고가 곳곳에 설치되는 것이다. 그 안에는 반찬, 영양제, 음료 등 다양한 것들을 판매하는 무인점포가 되는 것이다.


 벤딩머신의 진화도 어마어마하다. 혼밥족이 많은 일본에는 벤딩머신 사업이 큰 시장이다. 도시락부터 요리까지 모든 것들을 판매한다. 벤딩머신도 무인화의 일종이다. 기존 상가의 변화 흐름을 가장 쉽게 알 수 있는 게 동네 무인 아이스크림 가게가 우후죽순 생기고 있다. 인건비 부담을 줄이고 효율적으로 수익 창출을 할 수 있는 방법이기에 많은 사람들이 무인점포를 운영한다. 편의점 조차 무인화되고 있고 커피도 기계가 제공해 주는 시대이다. 식당에는 키오스크가 없으면 서운할 정도이다. 이런 변화는 우리에게 일하는 방식의 변화를 이야기해주고 있고 job에 대한 불안감을 조성할 수도 있다는 것이다.


인간의 경제활동의 범위가 축소되어 가는 사회는 결국 분배의 문제가 대두되고 지금 사회에서 논의되는 부의 집중, 부의 분배 등의 문제는 사회 시스템적으로 지속적으로 고민해야 할 화두가 될 것이다.



 결국 job의 불안감은 소득의 파이프라인을 다양하게 만들어야 한다는 생각을 들게 한다.



two jobs at the same time 능력이 있는 사람들은 몇 개의 잡을 가질 수 있을 것이다.


두 개 이상의 잡을 갖고자 한다면 들키지 않고 지켜야 하는 사항을 농담 식으로 정리한 것도 있다. 1. 두 개의 컴퓨터 보유 2. 두 개의 캘린더 체크 3. 두 개를 유지하기 위한 휴가 쓰기 4. 링크드인 프로필 잘 관리 하기 5. 이메일 보낼 때 여러 번 확인하기.


 회사에 충성을 하라는 말은 정말 옛말이 된 지 오래다. 사적 계약에서 충성을 요하는 것은 현시점에는 무리다.  하지만 회사의 임원과 팀장들 중에는 아직도 직원들이 자신을 존경하고 회사에 충성하길 바란다. 세상의 속도는 비행기인데 그들의 생각은 자전거인 것이다. 능력 있는 직원일수록 multi professional이 되고 있다. Job의 수요가 많은 사람들은 사회에서 계급이 올라가고 그렇지 않고 실력이 없는 사람들은 사회에서 대우를 받지 못하는 사회가 되고 있는 것이다.


 two job을 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이 되고 있다. 재택근무 형태의 변화, 메타버스 내 근무가 현실화되고 있다. 아마존은 교육을 vr플랫폼에서 한다. 글로벌 협력을 할 때도 굳이 해외출장이 필요 없이 메타버스 안에서 가능하다. 메타버스 내에서는 소통, 공유가 가능하다. 어디까지 이 세상이 뻗어갈지는 누구도 모르지만 분명한 것은 지금이 시작이고 무한대의 확장이 될 거라는 것이다.



생각을 깊게 하고 흘러가는 것들을 바라봐라.  무턱대고 하지 말고 생각을 하고 행동하라.


아무것도 없는 시대에는 깃발을 누가 꽂는가가 중요했다. 그냥 하는 것이 정답이었다. 하지만 지금은 맥락을 이해하고 현상을 관찰하며 이면에 무엇이 있는지를 data 기반을 통해 이해하고 로직을 찾고 행동해야 한다. 당신의 모든 것이 메시지다. 생각을 정리하고 원칙을 세우고 지향점을 만들어라. 그러면 뜻이 세워지고 자신이 정렬된다. 내 인생의 지향점이 세워지기 때문에 눈빛, 언행, 태도가 달라진다. 그것이 퍼스널 브랜드가 되는 것이다.


지금은 data를 기반으로 상상력의 크기만큼 내가 부가가치를 가져가는 세상이다. 맥락이란 스토리이다. 스토리를 이해하라


 변화의 한점 한 점들이 연결되어 스토리가 되고 그 스토리의 상상력은 당신의 지향점을 찾게 해 주고 세상의 변화를 이해하게 해 준다. 자신이 생각할 수 있는 범위가 상상의 깊이를 다르게 하고 삶의 관찰 폭을 다르게 한다. 예전에는 이동이 쉽지 않았다. 해외 나가는 것조차 절차가 쉽지 않았다. 교통수단들도 발전되어 있지 않았다. 하지만 지금은 인터넷이 세계를 이어주고 있다. 메타버스가 실시간으로 글로 벌리 동료들과 같이 일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디지털 노마드로 사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양양에서 일한다' 한화생명의 lifeplus는 양양 브레드 호텔에서 서핑하며 일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었다. 홍보적 측면도 있지만 어디서든 일하는 것에 구애받지 않는다. 글로벌 기업의 직원들은 자신이 선호하는 지역에 가서 자신의 삶을 누리면서도 일을 할 수 있다. 그리고 그 지역을 평가하고 점수를 주며 계속해서 자신이 선호하는 곳으로 옮겨 다니며 경제활동을 한다. 이게 가능한 세상이다. 플레이그라운드가 지구 위다. 오히려 이동이 잦아지니 이동할 때 필요한 toolkit가 등장한다. 1 day toolkit, 1 week toolkit, 1 month toolkit 등 기간에 따라 필요한 필수품을 정리해 놓기도 한다.



경쟁은 세계 각 지역이 경쟁하게 된다. 국내에서의 경쟁이 아니라 지구 위의 지역들이 경쟁하는 세상이다.


애플은 기호가 아니라 생산수단이다. 일하는 사람들에게는 생산도구이다. 반드시 필요한 필수품이다. 영화 편집, 보고서 작성, 디자인 등등 나의 경제적 수익을 창출해 주는데 필수템인 것이다. 그래서 사람들은 애플 팬덤에 빠질 수밖에 없는 것이다. 스타벅스가 예전에는 유학생들의 아지트였다면 지금은 lifestyle 속에 있는 모든 사람들의 아지트가 되고 있다. 이미 자신들이 팬인 줄도 모르고 팬덤을 형성하게 된 것이다.


해외에 나가서 일한다는 그림을 그려 봐라. 공항에서 유심을 사서 휴대폰에 장착한다. 스타벅스에 가서 feel like home을 느끼며 준비사항과 해야 할 목록을 정리한다. 그랩을 불러 expedia에서 예약한 호텔로 향한다. 그리고 클룩을 통해 시내를 구경한다. 이젠 로컬 사람들만이 소비자가 아니라는 것을 인지할 것이다. 이동하며 일할 수 있다. 어느 곳에서나 누구에게나 기회는 열려있다.


 지금도 아이러닉 한 것은 대기업들 중 변화의 속도를 이해 못하고 기존 방식을 고수하는 곳들이 많다.


신년회, 시무식, 종무식 등을 한다. 거기에 빠지지 않은 것은 적혀있는 글들을 읽고 질문도 없는 일방적 전달 형태의 이벤트가 존재한다. 그리고 때론 직원들의 재롱잔치를 보기도 한다. 하지만 많은 회사들은 형태가 변했다. 타운미팅 형태의 진행을 한다. 설명이 소통의 시간이 되고 서로의 질문들이 수용되는 조직문화를 만들고 있다. 또한 채용을 하는 측면도 많은 변화를 갖고 있다. 오히려 면접관들이 면접을 보는 상대에게 면접을 보는 시대이다. 당신 회사의 비전은 무엇이고 내가 여기 와서 당신들에게 무엇을 얻을 수 있을지를 묻고 면접자들이 회사를 선택한다. 본인과 꿈이 맞는지를 평가받는 시대이다.


자신이 변할 수 없다면 변할 수 있는 리더에게 자리를 물여줘야 한다. 다양함을 포용하고 수용할 수 있는 사람이 리더가 되는 시대이다. 휴먼 캐피털이 돈이 되고 꿈이 같은 휴먼과 상생하는 기업이 향후에는 성장하는 기업으로 될 것이다.



우리는 변해가는 세상이 어느 방향으로 흘러가는지를 잘 살피고 데이터를 기반으로 변화의 흔적들과 힌트들을 이해하고 자신의 방향을 설정해야 한다.


방향이 설정되면 자신의 지향점으로 행동해야 한다. 행동한다는 것은 자신의  태도, 눈빛, 마음가짐이 지향하는 방향으로 정렬되고 움직여진다는 말이 된다. 그래서 키워드의 의미, 맥락을 통한 스토리를 눈여겨보며 변화의 흐름 속에서 자신의 중심을 잡아가야  하는 것이다.


방향과 지향점이 설정되면 행동하라.



유튜브 '신과 함께' 출연한 송길영 대표의 인터뷰를 참조하여  작가의 생각들을 녹여 내용들을 정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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