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품은 자연스러움이고 자정능력의 표현이다.
하품은 뇌의 온도를 낮추는 활동을 한다.
넘어지는 바람에 갈비뼈가 부러졌을 때 병원에서는 해 준 게 없다.
의사 출신 자연의학 전문가인 자연의원 조병식 원장은 저서 《자연치유》를 통해 “자연치유는 신체가 스스로를 낫게 한다는 뜻”이라고 말했다. 우리 몸에는 세포의 DNA 단계에서 시작해 생물학적 조직의 모든 단계에 자가진단, 자기회복, 재생의 메커니즘이 존재하고, 필요한 경우 언제든지 작동할 준비가 돼 있다는 것이다. 조병식 원장은 자연치유의 가장 흔한 예로 감기를 들었다. 많은 사람이 감기에 걸리면 병원을 찾아 주사를 맞고 약을 처방받는데, 감기는 그렇게 해서 낫는 것이 아니라 나을 때가 돼서 낫는 것이다. 감기의 원인은 대부분 바이러스인데, 치료제(항바이러스제)가 없어 해열제나 기침억제제 등 증상만 완화시키는 약물을 처방한다는 것이다. 감기에 걸렸을 때 열과 기침·콧물 등이 나는 증상이 바로 자연치유 과정이다.
[세계는 지금 자연치유 붐! '에코힐링'을 아시나요?
김민정·유미지 헬스조선 기자.2011.8.26. 헬스조선뉴스
코로나가 발병하고 면역력이 약한 많은 분들이 돌아가셨다.
사회가 고도화될수록 자연을 파괴하는 일은
더욱 심해진다.
지구라는 세계는 자연으로 둘러싸여 있다.
하품은 뇌의 자정능력을 만들어 주는
가볍지만 매우 중요한 운동이다.
자연이 보여주는 자정능력 또한 지구를 지키기 위한 자연스러움이다.
인간이 알아야 하는 것은 자연스러움을
너무 가볍게 보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다.
꾸미고 치장하고 남에게 잘 보이기 위해
사람들은 노력한다.
회사에서 모든 세포가 상사에게
집중되어 있는 사람들이 있다.
직장인 10명 중 5명은 사내정치로 인해 피해를 입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람인에이치알이 운영하고 있는 구인구직 매칭플랫폼 사람인이 직장인 828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51%가 ‘사내정치로 피해를 본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_사람인 취업뉴스.직장인 2명 중 1명, 사내정치로 피해 봤다.2017.09.20
직장 내 그런 류의 사람들이 많아질수록
정치판은 커진다.
인간도 조직도 자연스러움이 존재해야 한다.
사회생활을 하다 보면 자연스러움을 잃어가는 자신을 보게 되지만 그래도 우리의 본질에는 자연스러움이 존재한다.
그런 자연스러움을 우리 스스로 잃어버리지 않았으면 한다.
자연스러움이 당신의 진짜일 수 있기 때문이다.
당신의 모습은 자연스러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