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학개론 책리뷰. 책요약. 김승호

사장학개론 김승호 회장 쓴소리

생각정리

스노우폭스 김승호 회장의 '돈의 속성'이란 책을 읽으면서 살아있는 경제와 지혜를 배울 수 있었다. 이번에 출간된 '사장학개론'은 사장들에게 수업을 할 때 강의했던 내용들이다.

김승호 회장은 뜬구름 잡는 듯 한 이야기를 하지 않는다. 굉장히 현실적 조언들을 한다. 본인이 사업을 하며 고생도 하고 많은 경험들을 통해 얻은 지혜들을 과감없이 독자들에게 전달한다. 돌려서 이야기 하는 법이 없다. 그냥 직선으로 이야기 한다.

 이야기가 현실적이다보니 우리들에게 각성할 수 있는 시간을 준다. 사장학개론에서는 사장들이 사장으로서 해야 할 것과 하지 말아야 할 것, 그리고 장사와 사업의 차이, 사업이 성장하기 위한 노력 등 버릴 것 없는 조언들을 쏟아 낸다.

'돈의 속성'이란 책은 우리 일반인들에게 돈을 버는 방법과 노력, 돈을 어떤 개념으로 생각해야 하냐의 문제를 이야기 했다면 '사장학개론'은 사장들이 사업을 하며 명심해야 하는 이야기를 펼쳐놓았다. 늘 김승호회장은 자신의 방법이 정답일수는 없다고 말한다. 개인 환경들이 다르기때문에 그에 맞는 방법은 다를 수 있으나 기본적으로 지켜야 할 것과 생각해야 할 것은 비슷하다는 의미를 전달한다.

책을 읽으면서 좋은 문구들을 정리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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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부자는 몸에서 나오고 큰 부자는 생각에서 나온다."

"내 노동이나 시간이 만든 노동 자산으로 만들어지는 수입이 내 노동 급여를 앞지르는 날이 바로 개인독립기념일이라고 설명했다. 이것을 이루기 위해서는 내 시간과 몸이 만든 돈을 쓰지 않고 절약하고 투자해서 돈이 돈을 만들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 그렇게 들어온 돈들은 돈의 뿌리를 해치지 않고 계속 열리는 열매와 같다."

"한 개인의 수입 발전모델은 시간을 파는 사람으로 시작해서 결국 기업가나 투자자까지 나가야 한다."

"이 세상에 가장 가치 있는 자산은 시간이다"

"가장 잘못된 결정은 결정하지 않는 것이다. 내가 내린 옳은 결정 때문에 내가 이 자리에 있는 게 아니라, 내가 내린 잘못된 결정들을 수정하는 과정 덕분에 내가 이곳에 있는 것이다. "

"돈을 다루는 4가지 능력은 돈을 버는 능력, 모으는 능력, 유지하는 능력, 쓰는 능력이다."

"내 노동이나 시간이 만든 노동 자산으로 만들어지는 수입이 내 노동 급여를 앞지르는 날이 바로 개인독립기념일이라고 설명했다. 이것을 이루기 위해서는 내 시간과 몸이 만든 돈을 쓰지 않고 절약하고 투자해서 돈이 돈을 만들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 그렇게 들어온 돈들은 돈의 뿌리를 해치지 않고 계속 열리는 열매와 같다."

"가장 쉽게 프레임에서 벗어나는 방법은 지금의 프레임의 상위 프레임을 만드는 것이다."

"직원들과 친구가 되는 것은 실제로 직원들도 원하지 않는 것이다. 실제로 직원들이 원하는 것은 그들을 공정하게 대하고 그들에게 공등한 기회를주고 그들 하나하나가 경력을 쌓을 수 있도록 기회를 마련해주고 

그들의 노고에 감사하는 사장이다."

브랜드란 결국 세상에 내가 존재하는 것을 인정받는 일이다. 세상이 나를 찾아오게 하든지 내가 세상에 나타나든지 둘 중 하나다. 세상이 나를 알 정도로 유명해지면 심지어 그것이 브랜드인지 모르는 상황까지 갈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