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동은 이미지를 이긴다.
우리가 무엇을 생각하느냐, 무엇을 알고 있느냐, 무엇을 믿고 있느냐는 별로 중요하지 않다. 중요한 것은 결국 우리가 무엇을 행동으로 실천하느냐이다.<존 로스킨>
돼지는 더러운 동물이라는 인식이 있는데, 이는 인간이 축사 청소를 제대로 해주지 않으면 돼지가 체온 유지를 위해 자신의 배설물 속에서 뒹굴기 때문이다. 돼지의 몸에는 땀샘이 많지 않은데, 땀샘은 돼지의 코와 항문에 국한되어 있다. 때문에 돼지가 스스로 체온을 낮추려면 물이 있어야 한다.
돼지는 뚱뚱한 동물이라는 인식이 있고, 대한민국을 포함한 여러 문화권에서 뚱뚱한 사람을 '돼지'라고 부르며 놀리곤 하지만, 사실 돼지의 체지방율 평균 수치는 고작 13~15%에 불과하다. 사람의 몸(성인 남성 기준)을 기준으로 체지방률 13~15%면 복근을 포함한 근육의 형체가 밖으로 드러나는 몸짱 몸매로, 다시 말해 돼지는 돼지가 아니다(…). 즉 엄밀히 말해서 헬스장에서 엄청나게 벌크업을 한 근육 남녀가 오히려 돼지의 몸에 더 가까운 것이다.<나무위키 발췌>
잘 생각하는 것은 현명한 일이다. 잘 계획하는 것은 더욱 현명한 일이다. 그러나 잘 행동에 옮기는 것은 가장 현명한 일이며 가장 지혜로운 일이다.<페르시아 금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