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글향음 (노래와 글로 삶의 향기를 음미하다)
아침에 ‘초콜릿 드라이브’를 듣고 잠이 들었다.
꿈속에서 이 노래는 큐피드를 생각나게 했다.
큐피드의 장난이라고 하는 엇갈린 사랑의 장난은 때로는 운명을 바꾸기도 한다.
그 운명을 바꾸기 위해 나는 큐피드가 된다.
큐피드가 한 움큼 가득 쥔 바람의 손으로 활시위를 당겨 화살을 쏜다.
화살을 맞은 내 심장은 따스한 햇살 가득 사랑을 담는다.
초콜릿 드라이브는 사랑의 달콤함처럼 구름이 되어 마음으로 달려간다.
마음은 사랑의 구름이 되어 일상의 고민들은 날린다.
https://www.youtube.com/watch?v=8lKXlu2tu6o
https://www.youtube.com/watch?v=08RfWF2Q-d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