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글향음( 노래와 글로 삶의 향기를 음미하다.)
평범한 불행이 있듯 평범한 행복이 있을까?
이 노래를 들으면 행복한 왕자가 생각이 났다.
또 아빠가 생전에 좋아하던 최희준의 인생은 나그넷길 노래가 떠올랐다.
이 곡은 1966년 영화 「하숙생」의 ost였다.
이소라-Track9 노래의 제목이 없다.
그래서 노래를 듣다 보면 많은 생각이 떠올리게 한다.
수없이 흘러가는 인생의 장면에 우리는 그냥 산다.
이 노래는 인생을 노래했기에 미완의 존재로 남는다.
인생 자체가 살아가야 하는 숙제처럼 우리가 풀다가 멈추고 때로는 잊고 산다.
나에게 주어진 인생의 숙제는 무엇인지 스스로에게 묻는다.
너 잘 살고 있니?
날 다그친다.
너 행복하냐고?
나에게 말한다.
평범한 불행을 풀면서 평범한 행복을 뜬다고.
https://www.youtube.com/watch?v=5LzfjF1ESIc
https://www.youtube.com/watch?v=FRpL6rH08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