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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차우진 Aug 02. 2018

[WE ARE CONNECTED: 토크쇼]

'콘텐츠 구독 모델'로 누가 돈을 벌고 있을까?!!  

[위 아 커넥티드: 콘텐츠 토크쇼]  

콘텐츠 비즈니스 업계에서 고군분투하고 있는 분들과 '콘텐츠 수익모델'에 대해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눕니다.
토크쇼는 50분 간 진행되며, 참석자들과의 질의응답 시간도 50분으로 책정됩니다. 각 주제에 대해 밀도 높은 대화를 나눌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질의응답 이후에는 네트워킹을 위한 시간이 제공됩니다.


티켓예매: https://festa.io/events/63


첫번째 주제: 멤버십 수익모델에 대하여


DAY1: 8.17.금 20:00~23:00 | 디지털 콘텐츠 구독모델: 퍼블리, 김안나 CCO

- 디지털 콘텐츠 유료화라는 실험으로 주목받은 퍼블리의 핵심 역량은 무엇일까요? 관점에 따라 다를 것입니다. 일단 지금 시점에서 콘텐츠 비즈니스 모델은 '단품 판매'라는 명확한 모델에서 '가치 연결'이라는 막연한 영역으로 이동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퍼블리에서 [음악 산업, 판이 바뀐다] 리포트를 쓴 차우진 호스트가 퍼블리의 콘텐츠를 총괄하고 있는 김안나 CCO와 깊은 대화를 나눕니다.


DAY2: 8.24.금 20:00~23:00 | 1인 창작자 구독모델: 일간 이슬아, 이슬아 작가
- 작가의 정의는 무엇일까요? 10년 정도 프리랜서 작가 생활을 해 온 차우진 호스트는 '자영업자'라고 생각합니다. 그 점에서 [일간 이슬아]는 미디어에 기대지 않고, 또한 실물 책을 만들지 않은 채 새로운 수익모델을 만들고 있습니다. 오직 이메일로만 하루에 한 번 배송되는 독점 콘텐츠. [일간 이슬아]를 만드는 이슬아 작가와 함께 독자/소비자에 대해서, 또한 작가의 정체성과 콘텐츠 브랜딩에 대해 얘기해봅니다.


DAY3: 8.31.금 20:00~23:00 | 오프라인 구독모델: 핀즐, 진준화 대표
- 핀즐은 매달 대형 포스터 사이즈의 감각적인 그림을 구독하는 서비스입니다. 동시대 해외 작가들의 작품과 함께, 핀즐이 직접 취재한 아티스트의 인터뷰가 담긴 잡지를 함께 배송합니다. 그래서 핀즐은 그림 구독 서비스인 동시에 월간지 서비스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지난 1년 간 핀즐을 구독 중인 차우진 호스트가 진준화 핀즐 대표와 오프라인 영역에서의 구독모델 구축에 대해 이야기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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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 차우진 (미디어문화평론가/커넥티드랩 멤버): 대체로 음악, 미디어 산업, 라이프스타일 영역에서 글을 쓰고 콘텐츠 기획을 합니다. 콘텐츠와 비즈니스, 정체성과 관점, 세대와 취향, 읽기와 쓰기는 모두 연결되어 있다는 믿음 아래, 동시대적인 맥락으로 '생각하고, 쓰고, 연결하는 것'을 중요하게 여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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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대학로 공공그라운드 5층 라운지 (*주차 불가)
(서울특별시 종로구 대학로 116 공공일호 5층) 
이 행사는 '공공그라운드'와 함께 합니다. 공공그라운드는 역사/사회/문화적 가치가 있는 건물들을 보존하고 혁신적인 공간으로 재구성되도록 지원하는 회사입니다. 또한 공공그라운드의 철학에 공감하는 시민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투자 구조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2017년 8월 대학로의 샘터 사옥 건물을 매입해서 실험적인 공간으로 재구성해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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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넥티드 랩
연결 자체가 중요해지는 시대에 콘텐츠와 비즈니스의 연결 구조 및 여러 사회현상을 관찰하고 정리합니다. 페이스북 그룹과 브런치 매거진을 통해 현재 벌어지고 있는 각종 이슈와 인사이트를 공유하고 있습니다.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groups/connectedlab/ 
| 브런치: https://brunch.co.kr/magazine/connectedlab 
| 이메일: connected.labb@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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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매 안내
예매 = https://festa.io/events/63
- 전액 환불: 행사 2일 전까지 (패키지 티켓은 8/15일까지)
- 8월 15일 이후 환불 문의는 help@festa.io 로 하시면 됩니다. 
- 참석자에게는 커넥티드랩 굿즈와 더부스 맥주를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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