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로사 할래? 퇴사 할래?’ 증정 이벤트
여러분, 제발 당신들의 창작물을 인간 어린이로 오인하지 마세요, 네? 이런 사고는 오직 당신을 깊은 정신적 고통으로 이끌 뿐이다. ~(중략)~ 또한 만약 누군가 당신의 아기를 비난하거나 교정해주거나, 혹은 당신의 아기를 완전히 뜯어고치라고 제안하거나, 심지어 공개적인 시장에 당신의 아기를 판매 또는 구매 매물로 내놓으려 시도할 때도 제대로 처리할 수 없을 것이다. ~(중략)~ 어떻게 그 가엾고 무방비한 아기가, 주변을 맴돌며 계속 관리해 주는 당신 없이 이 세상에 살아남을 수 있단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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