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우리의 시장

by 우주



저렴한 것을 바라기엔 무리인 시대더라도

그래도 시장인데 신선한 것을 팔아야 하지 않나… 싶은 경험이었습니다.

(참고로 당근은 곧 전부다 곰팡이가 복슬복슬 피어올라서 다 버려야 했던)


다시 들고 돌아가기엔 시장도 마감 시간대였던데다가

기름값이나,주차나, 날씨나 여러모로 지쳐있었던지라 포기하고

장보고 온 우리는 어쩐지 맥이 풀려 한동안 뻗어있었어요.


날씨가 제법 선선해지고,

우리의 시간이 맞는다면

다른 오일장들도 구경해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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