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 교육 대상 영유아 과목을 이수하는 중 과제를 탐색하다가 "패턴화 된 인사법"의 원리는 "표정을 읽지 못하는 것"에 기인한다, 에 꽂혀 멈춘다.
물론, 다른 상호작용의 읽기 오류 등 세심한 원인과 상황 등이 있겠지만, 짧게 과제를 파악한 입장에서는 결국 "표정 읽기의 오류"가 아닌 가 싶다.
표정을 읽는다 자체가 오류일 수 있지만 사람들은 사람은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모두 말로 표현하지도 표현할 수도 표현했다고 해도 이해하기가 사실상 100퍼센트는 불가할 것이다.
그중에서도 장애를 가진 영유아가 성장하여 성인이어도 표정 읽기의 오류로 패턴화 된 인사법으로 장소, 상황, 사람에 따른 인사법의 분화가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것이다.
과제는 이런 것이다.
장애 관련 영화를 보고, 영화의 줄거리와 느낀 점 인상 깊은 대사 장면과 대사를 나열하고, 장애의 특성을 파악해서 현재의 중재 방법과 효과적인 중재 방법을 제시하는 것이다.
관찰이 모든 것이 베이스가 되는 만큼 과제를 제시한 분은 알고 있는 듯했다.
영화를 보고 장애를 지닌 사람이 일생동안 누구의 희생과 최선과 어떤 사람들의 영향력으로 성장가능성이 있는지를 파악한다면 적어도 그 장애 정도는 이해하고 교사로서의 작은 신념 정도는 이해해서 소위 말하는 "장애 영유아"에 대해 상호작용하는 데 있어 다르지 않을까 하는 기대의 과제로 작용할 것을.
아직, 영화를 정하지는 못했다. 제시한 샘플 영화를 보고 그 영화에 대한 정보를 찾아보는 과정에서 "패턴화 된 인사법"이라는 어구에 멈춰 생각하게 하는 부분과 과제의 올바름성에 대해서 멈춰 있다.
크게 거론되는 영화를 우선적으로 보는 것이 낫다고 생각하는데, 우선 생각을 해보고 과제의 중심을 어떤 영화를 볼 것인가 정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시험은 대략 봤지만, 과제 제출은 점수 때문이 아니라 과제의 의중을 필요성을 이해하고 제출하고 싶다.
아침, 베이글과 riss학위논문과 장애영유아 과목마다의 과제 주제를 훑음으로써, 논문을 오프라인 상태에서도 볼 수 있게 다운로드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