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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홍선
Nov 1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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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장님, 피곤하시겠어요
남들보다 많이 보는 사람은
그만큼 모른 척할 게 많아지잖아요."
드라마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대사
그렇다
피곤하다
내상은 내상자들에게 서로 보이니까
말해봤자가 되는 경우가 많았으니까
스스로 내상을 치료하는 경우가 많다
그 스스로들은 서로 만날 기회가 드물 뿐 아니라
시시콜콜 말하기를 선별한다
선별해 말해놓고도 개운하지 않다
다른 경로를 경유하여야 한다
내상을 외상으로 치환치 않기 위해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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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
드라마
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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