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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주 차 자유수영

2025년 1회 차 자유수영

by 홍선

25m*17번=425m, (화요일 수영 완료)


2024년 크리스마스를 지나면서 수영장을 못 가고 2025년이 되어 이주 만에 수영장을 간다.


수영장에 오랜만에 가도 7주 차의 자동화로 30분 마감 시간 딱 맞게 수영장에 입장한다.


해 일주일 지난 시점의 1월 겨울로 아주 약간 수영장 사람의 밀도는 낮다.


27분 동안 수영을 하면서 턴 횟수를 세어간다.


400미터씩 주 5일이면 2km, 2km를 한 달 20일이면 2*4=8km이다. 일 년이면 8*12=96km이다.


오랜만에 수영하니 개운한 등의 기분을 오랜만에 느끼겠지 하면서 평영과 자유형을 믹스해 수영한다.


수영을 마치고 카톡으로 10분 손님 들를게요 하고 카톡을 하고 오늘도주와 카페에 간다.


수영 후 커피 한 잔을 마시며 어제의 졸업식과 오늘의 만남에서 피어난 무드로 이야기한다.


가끔 찬 바람이 긁고 갈 때가 있는데 막을 수 없는 게 바람처럼 와서이다. 하지만, 어제의 졸업식에서의 풍경과 오늘의 신선한 탄생의 이야기가 있단다. 상쇄하고도 남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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