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수영 4일 차, 수영장 인원 밀도 최저 70명 정도
책, 나는 달린다와 그 이전 나는 오늘 모리셔스의 바닷가를 달린다를 보고 달리기를, 아니 마라톤을 하고 싶다고 생각이 부풀었다.
체력장 테스트가 제일 싫어하는 시험인 사람도 오십이 되면 달리기에 관심이 간다.
그 달리기를 하기 전, 운동 루틴을 만들어 "JUST DO IT." 하는 운동 관성을 만들려 일 년에 몇 번 갈까 말까 한 자유수영을 브런치스토리 글쓰기로 기록하며 더욱 동기화하며 3개월 수영 루틴 만들기로 6개월이 지나간다.
오늘은 네 번째, 새벽수영과 공복수영이다.
수영 가능 시간 50분 자유수영 30분, 걷기 20분으로 수영 앞뒤에 워밍업 쿨다운 물속 걷기를 챙긴다.
네 번째 새벽수영장에서 네 번의 토요일, 수요일, 목요일, 금요일 중 오늘의 수영장 인원이 70명 정도로 가장 적은 편이다.
스노클 세트를 하고 대기하는 수영인들에게 이제 2km 갑니다 하고 수영 코치가 말하는 걸 들은 옆 레인에서 '2km라, 새벽수영이나 다른 시간대 수영도 500m면 만족하고 유영하듯 우주인 듯 자유수영의 느린 물맛을 좋아하는 난'이라며 생각하며, 제일 느린 레인을 골라 천천하게 수영하며 물살과 몸의 주욱 뻗어나가는 느낌이 좋다.
400미터씩 주 5일이면 2km, 2km를 한 달 20일이면 2*4=8km이다. 일 년이면 8*12=96km이다.
수영장 이용 가능 시간이 짧아도 수영장 최저밀도와 최고고요 외 주차자리를 위해 항상 수영장에 어정쩡한 시간에 가서 물속 걷기와 자유수영으로 알차서 항상 가는 시간이 있다.
하지만, 새벽 수영은 밀도 높은 또 다른 광경이며 S언니의 새벽 운동 권유와 6개월 간의 자유수영 루틴화로 새벽 운동 이제 러닝이든 무엇이든 해 볼까 해서 공복 상태로 시작해 보자 하고 동기화됐다.
오늘은 교정, 연수 수영으로 레인을 많이 또 써서, 자유수영 레인 2개, 걷기 레인 1개가 열렸다. 항상 새벽수영은 같은가 보다. 월요일, 화요일, 일요일은 아직 경험하지 못했지만 말이다.
25m*21번=525m 자유수영, 25m*11=275m 물속 걷기(금요일 네 번째 새벽 수영 완료)
자유 수영을 말처럼 자... 유.... 수... 영을 일 년에 몇 번 할까ㅡ말까이다. 이제 운동을 해야 하는 기점, 하지 정맥류로 혈관을 두 개 막았고 방문수업 다니며 뒤축 없는 구두 뮬을 신고 다니기를 몇 년 후 중족골 피로 결절종이 자주 재발하고 살이 찌면 정신없이 붙는다. 책, '나는 오늘 모리셔스의 바닷가를 달린다'를 보며 마라톤을 하고 싶으나 '마음속 저장' 후 우선 할 수 있는 자그마한 운동 계획인 3개월의 수영으로 운동 루틴을 만들어 '셀러리가 먹고 싶다. 집에 가서'처럼 마음이 만들어지는 채소의 생활 루틴의 '공복혈당 90'의 연재 기록 글쓰기처럼 수영 후 단상을 씀으로써 동기화하며 '오, 얼른 수영하고 싶다'를 만들어본다.(+,'루틴'에 관한 뉴스를 마지막 리본으로 묶는다.)
수영장에 가기 전, 잠이 깬 후 스트레칭을 10분 여 하고 몸을 서서히 깨운다. 열 번 보고 따라 하면서 외운 동작을 누워서 서서히 일어나 앉아서 하는 부분까지 하고 어제 챙겨놓은 수영가방을 들고 새벽수영을 간다. 따라 하는 심으뜸의 스트레칭 영상이다. https://youtu.be/jw1gxrzRgeU?si=c7eLDk5ZzZ15HgOr
습관은 의도하지 않고도 이루어지는 자동화된 행동이며, 루틴은 의도를 가지고 만들어낸 행동이라고 할 수 있다. 습관은 무의식적으로 하는 행동이다.
https://m.blog.naver.com/jennyreny/2230684875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