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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수영 3개월 루틴 만들기

일요일 개방 수영장을 찾아서

by 홍선

일요일에 하는 수영장을 찾아 다른 동네 수영장이다.


여섯 번째, 새벽수영과 공복수영이다.


수영 가능 시간 70분 자유수영 50분, 걷기 20분으로 수영 앞뒤에 워밍업 쿨다운 물속 걷기를 챙긴다.


여기는 수심 120m, 6개 레인이며 걷기 레인 제외, 자유수영 레인으로 열렸다.


6시 10분즘 수영장 인원이 20명이 안 됐나 싶다가 7시 15분 전까지 분명 30명 정도 유지했는데 7시 15분이 넘으니 세어보니 50여 명이 넘는다.


수심이 얕고 레인 폭도 다니는 수영장 보다 좁은 느낌이 든다. 부딪힐까 봐 모르던 개헤엄을 터득하게 된다.


400미터씩 주 5일이면 2km, 2km를 한 달 20일이면 2*4=8km이다. 일 년이면 8*12=96km이다.


수영장 이용 가능 시간이 짧아도 수영장 최저밀도와 최고고요 외 주차자리를 위해 항상 수영장에 어정쩡한 시간에 가서 물속 걷기와 자유수영으로 알차서 항상 가는 시간이 있다.


하지만, 새벽 수영은 밀도 높은 또 다른 광경이며 S언니의 새벽 운동 권유와 6개월 간의 자유수영 루틴화로 새벽 운동 이제 러닝이든 무엇이든 해 볼까 해서 공복 상태로 시작해 보자 하고 동기화됐다.


25m*24번=600m 자유수영, 25m*16=400m 물속 걷기(요일 여섯 번째 새벽 수영 완료)



자유 수영을 말처럼 자... 유.... 수... 영을 일 년에 몇 번 할까ㅡ말까이다. 이제 운동을 해야 하는 기점, 하지 정맥류로 혈관을 두 개 막았고 방문수업 다니며 뒤축 없는 구두 뮬을 신고 다니기를 몇 년 후 중족골 피로 결절종이 자주 재발하고 살이 찌면 정신없이 붙는다. 책, '나는 오늘 모리셔스의 바닷가를 달린다'를 보며 마라톤을 하고 싶으나 '마음속 저장' 후 우선 할 수 있는 자그마한 운동 계획인 3개월의 수영으로 운동 루틴을 만들어 '셀러리가 먹고 싶다. 집에 가서'처럼 마음이 만들어지는 채소의 생활 루틴의 '공복혈당 90'의 연재 기록 글쓰기처럼 수영 후 단상을 씀으로써 동기화하며 '오, 얼른 수영하고 싶다'를 만들어본다.(+,'루틴'에 관한 뉴스를 마지막 리본으로 묶는다.)
키오스크에서 발권 후 출력된 큐알코드 종이를 탈의실 입구 인식기에 대면 문이 열린다. 큐알코드와 함께 찍혀있는 번호의 사물함을 이용한다. 그런데, 여기는 주차장의 주차 대수가 적다
키오스크 주차 사전정산을 하고 나온다.


사물함 키 안 돌리게 편한게 되어 있다.

수영장에 가기 전, 잠이 깬 후 스트레칭을 10분 여 하고 몸을 서서히 깨운다. 열 번 보고 따라 하면서 외운 동작을 누워서 서서히 일어나 앉아서 하는 부분까지 하고 어제 챙겨놓은 수영가방을 들고 새벽수영을 간다. 따라 하는 심으뜸의 스트레칭 영상이다. https://youtu.be/jw1gxrzRgeU?si=c7eLDk5ZzZ15HgOr



습관은 의도하지 않고도 이루어지는 자동화된 행동이며, 루틴은 의도를 가지고 만들어낸 행동이라고 할 수 있다. 습관은 무의식적으로 하는 행동이다.
https://m.blog.naver.com/jennyreny/2230684875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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