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새벽 수영 완료
여덟 번째, 새벽수영과 공복수영이다.
수영 가능 시간 35분 자유수영 30분, 걷기 5분으로 수영 앞뒤에 워밍업 쿨다운 물속 걷기를 챙긴다.
비 오는 날, 다른 동네 수영장이다.
수심 120m, 6 레인이고 가는 새벽 시간에 수영장 입장 인원 밀도가 가장 적다.
오늘의 새벽 수영장은 40여 명 내외 정도, 어제의 다른 수영장 80여 명 내외보단 밀도가 많이 낮다.
400미터씩 주 5일이면 2km, 2km를 한 달 20일이면 2*4=8km이다. 일 년이면 8*12=96km이다.
수영장 이용 가능 시간이 짧아도 수영장 최저밀도와 최고고요 외 주차자리를 위해 항상 수영장에 어정쩡한 시간에 가서 물속 걷기와 자유수영으로 알차서 항상 가는 시간이 있다.
하지만, 새벽 수영은 밀도 높은 또 다른 광경이며 S언니의 새벽 운동 권유와 6개월 간의 자유수영 루틴화로 새벽 운동 이제 러닝이든 무엇이든 해 볼까 해서 공복 상태로 시작해 보자 하고 동기화됐다.
모두 자유수영 레인으로 열렸고 한 레인은 걷기 레인이다.
25m*20번=500m 자유수영, 25m*5=125m 물속 걷기(금요일 여덟 번째 새벽 수영 완료)
오는 길, 스물 한 살 첫째에게 두 번 전화를 건다. 안 받는다. 어이쿠, 받으면 어디로든 가서 오픈런 카페 독서 가능 시간인데.....,
집에 거의 갈 즘, 일어났다고 전화가 온다. "엄마, 나 일어났어요. 혹시 나 학교 데려다줄 수 있어요?", "어, 엄마. 수영장에서 방금 나와서 전화했잖아. 안 돼.", "어, 네. 알았어요." "응, 그래. 잘 다녀와."하고 전화를 끊고, 오호, 오픈런 스타벅스 가서 사람 밀도란 없는 독서맛을 장소맛을 볼까 하다가 수다서가 숍인숍책방으로 있는 카페, 문화공간 오늘도주와로 향한다.
자유 수영을 말처럼 자... 유.... 수... 영을 일 년에 몇 번 할까ㅡ말까이다. 이제 운동을 해야 하는 기점, 하지 정맥류로 혈관을 두 개 막았고 방문수업 다니며 뒤축 없는 구두 뮬을 신고 다니기를 몇 년 후 중족골 피로 결절종이 자주 재발하고 살이 찌면 정신없이 붙는다. 책, '나는 오늘 모리셔스의 바닷가를 달린다'를 보며 마라톤을 하고 싶으나 '마음속 저장' 후 우선 할 수 있는 자그마한 운동 계획인 3개월의 수영으로 운동 루틴을 만들어 '셀러리가 먹고 싶다. 집에 가서'처럼 마음이 만들어지는 채소의 생활 루틴의 '공복혈당 90'의 연재 기록 글쓰기처럼 수영 후 단상을 씀으로써 동기화하며 '오, 얼른 수영하고 싶다'를 만들어본다.(+,'루틴'에 관한 뉴스를 마지막 리본으로 묶는다.)
수영장에 가기 전, 잠이 깬 후 스트레칭을 10분 여 하고 몸을 서서히 깨운다. 열 번 보고 따라 하면서 외운 동작을 누워서 서서히 일어나 앉아서 하는 부분까지 하고 어제 챙겨놓은 수영가방을 들고 새벽수영을 간다. 따라 하는 심으뜸의 스트레칭 영상이다. https://youtu.be/jw1gxrzRgeU?si=c7eLDk5ZzZ15HgOr
습관은 의도하지 않고도 이루어지는 자동화된 행동이며, 루틴은 의도를 가지고 만들어낸 행동이라고 할 수 있다. 습관은 무의식적으로 하는 행동이다.
https://m.blog.naver.com/jennyreny/2230684875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