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로주점-에밀 졸라

Ralph Mctell-Streets of London

by 우주

2019.06


목로주점은 프랑스 자연주의 문학의 대표작으로, 프랑스의 토지라고도 불리는 루공 마카르 총서 시리즈 중 하나다.

소설은 주인공 "제르베즈" 위주로 전개되며 19세기 파리 하층민들의 삶을 생생하게 묘사하고 있다.

제르베즈는 내가 잊을 수 없는 소설 속 주인공 중 한 명이다. 당시 프랑스 사회의 비극적인 단면이 제르베즈의 지리멸렬한 인생사를 통해 (이를테면, 실패한 결혼, 가난의 굴레, 비참한 말로 등) 드러났기 때문이다.

그저 허기를 채울 조금의 음식과 피곤을 풀어줄 방 한 칸을 얻는 게 삶의 목표였던 제르베즈가 사회의 냉혹한 현실 속에서 죽음을 맞이하는 모습은 오늘날까지도 많은 이들이 직간접적으로 겪고 있는 현실의 반영이었다.

가 되었든지 간에 사회에서 열외 당할 가능성은 언제나 상존한다는 사실과 이로 인한 두려움은 이 소설을 읽는 독자로 하여금 사회적 책임에 대한 통감을 가능케 한다.



https://youtu.be/d04z7bVLeQQ?si=ey7ULhQfrwk-jFDe

Streets of London- Ralph Mctell


맥텔은 파리의 거리에서 영감을 받아 이 곡을 만들었으나 맥텔의 고향인 영국에서도 파리의 거리와같은 상황이 똑같이 벌어지고 있었기에 곡의 제목을 " Streets of London"로 지었다고 한다.

개인적으로는 애니 레녹스와 함께 부른 이 리믹스 버전을 더 좋한다.





keyword
팔로워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