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 이럴 수 있을까요?

by 지홀

당신이 나를 놓은 지 1년 7개월.

당신을 못 본지 1년 3개월.

당신을 놓으려고 노력중...


시간이 흘러도 떠오르는 당신,

어찌하면 좋을까요?


어떻게 이렇게 될 수 있을까요?

다른 사람과 결혼한 당신을 잊지 못하는 일.

어찌 이럴 수 있을까요?


당신은 그런 건 사랑이 아니라고,

어리석음, 미숙함, 집착이라고 했지만,

이게 사랑이 아니면 뭘까요?


미워하려해도 미워지지 않고

싫어하려해도 싫어지지 않고

나쁘게 생각하려해도 그렇게 되지않는.


좀 더 표현하지 못한 스스로가 원망스러울 뿐.

좀 더 이해하지 못한 스스로가 바보같을 뿐.


당신은 나를 사랑하지 않았을지라도,

사랑했어요.

그렇지 않다면,

어찌 이럴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