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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카소-아폴리네르-도라

by 이재형
Aug 22. 2018

카페 레 되마고에 가서 커피 한 잔 하려거든 바로 근처의 자그마한 로랑-프라슈 공원에도 들러보시기를.

이 공원에는 피카소의 조각이 있다.
피카소가 연인인 도라 마아르의 상반신을 조각하여 절친 아폴리네르에게 바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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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quare Laurent-Prache

★★★★☆ · 시티 공원 · 1 Place Saint-Germain des Pré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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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형 프로필
프랑스를 걷다 저자

프랑스에 22년째 살고 있으며 <꾸뻬씨의 행복여행>, <걷기, 두발로 사유하는 철학> 등을 번역한 번역가이자 사진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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