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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재형 May 03. 2018

<클로뤼세 성>, 다빈치가 숨을 거둔 곳


https://www.google.fr/maps/place/Ch%C3%A2teau+du+Clos+Luc%C3%A9,+2+Rue+du+Clos+Luc%C3%A9,+37400+Amboise/@47.4088405,1.047528,11z/data=!4m2!3m1!1s0x47fcb57961d050cf:0x7fe601d9d87baa67?hl=ko   



 다빈치(1452-1519)는 프랑수아 1세의 권유에 따라 1516년에 왕궁이던 앙브와즈 성 근처의 클로뤼세 성에 묵게 된다. 그는 프랑스로 건너오면서 자기가 아끼던 세 점의 그림, <모나리자>와 <세례 요한>, <성모 마리아와 아기 예수, 안나 성녀>를 들고 왔다. 이 세 점의 그림은 지금 모두 루브르 미술관에 전시되어 있다. 
그는 1519년 이 성에서 숨을 거두었다. 프랑수아 1세의 품에 안겨 마지막을 맞았다고 전해지지만, 이건 역사적 사실과 반드시 일치하지는 않는다
   




<세례 요한>


<성모 마리아와 아기 예수, 안나 성녀>



앙브와즈 성에 있는 다빈치의 무덤



                                 www.thefrenchcollection.net/blank-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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