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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재형 May 26. 2018

금요일의 베르사유궁

5월 25일 금요일의 베르사유궁



마리-앙투아네트의 농가. 이 여왕의 집은 Dior의 도움을 받아 오랫동안 보수작업을 벌인 끝에 드디어 새단장을 마쳤다. 마리-앙투아네트는 이 농가에 오면 밀짚모자에 간편한 옷으로 갈아 입고 2층 베란다로 나가 행복했던 어린 시절을 상기시키는 농가를 내려다보았다. 1층은 식당과 당구장이었고, 2층은 거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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