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격 지원으로 모기파 측에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해서
모기파 세력이 상당 부분 약화되었다고 판단됩니다.''
''아니 지금 우서 씨가 어떻게 되었냐고!''
''아직 생사 여부가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빨리 확인해!!!!''
''네 알겠습니다''
''지금 차 대기 시켜 우리가 간다.''
최대령은 병사에게 명령을 하고 뒤를 돌아보는 순간...
휘영이가 있었다.
''휘영 씨......?''
휘영이가 있는 마트 주변 아파트.
모기파가 있는 곳에서 멀지 않은 곳...
해가 지기 시작하면서 시작된 총소리....
밤새 끊임없이 울렸다.
총소리 나고 나지 않고 나고 나지 않고...
휘영이는 알고 있다.
오빠라면...
숨이 터질 거 같아도 목표까지 뛰어가고
뛰어가는 중 다쳐도 피가 나도 목표를 향해 뛰어가고
사람들보다 항상 위험한 위치에서 제일 먼저 있을 사람이라는 거...
밤새 잠을 잘 수가 없었다.
휘영이 배속에 있는 순둥이에게 이야기를 했다.
''순둥아... 너희 아빠 엄청 난 사람이다!!
항상 노력하고 항상 되는 일이 없어도 움직이는
넘어져 있는 시간이 길더라도 절대 포기하지 않는
그런 사람이 우리 순둥이 아빠다!
그래서 엄마는 걱정이 되지만! 분명 결국에는
우리 옆에 올 거라고 믿고 있어''
휘영이는 순둥이와 괜찮다는 이야기를 밤새 하면서
해가 뜨기를 기다렸다.
새벽 해가 뜨기 전 휘영이는 최대령이 있는 부대로 이동을 했다.
위병소에 도착한 휘영이
''정지! 어떻게 오셨습니까?''
''저 최대령님을 만나러 왔습니다''
''무슨 일 때문이십니까?''
''저희 오빠 그러니 우서 씨 모기파와 임무를 나갔는데...
어떤 상황인지 알아보려고 왔어요!''
''잠시만 기다려 주십시오''
위병소 병사는 무전을 한 뒤
''들어가셔서 바로 왼쪽으로 돌아가신 다음 오른쪽에 보이는 건물입니다.''
''네 고맙습니다.''
휘영이는 군인이 이야기해 준 건물 앞에 주차를 한 뒤
문을 열었다.
''우서 씨 어떻게 되었냐고!!''
''아직 생사 여부가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휘영이 귀에는 생사 여부가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이 말은 오빠를 이야기한다는 것으로 들였다.
직접 가기 위해 나가려는 최대령은 휘영을 발견하고
''휘영 씨...?''
''대령님 지금 오빠 이야기죠..''
대령님 말을 할 수 없었다.
휘영은 그 자리에 주저 않아 눈물을 흘리고 있었다.
그런 모습을 본 대령이 이야기를 했다.
''제가 지금 우서 씨 데리고 오겠습니다.''
잠시 울고 있던 휘영은 담담하게 이야기를 했다.
''아니요 계획대로 움직이세요! 절대 오빠는 돌아올 거예요
아시잖아요! 오빠는 그 좀비들 중심에서도
임무 완수하고 살아 돌아온 사람이에요!''
최대령도 믿고 싶었다.
하지만...
적의 총을 맞고 쓰러졌다는 직접 보고를 받은 상황이기에...
잠시 후
통신병에게 무전이 왔다.
''지금 연호역 알뜰 주유소 부근으로 집중이 되고 있습니다.''
''우서 씨는 어떻게 되었냐고!!''
''대령님 리더입니다.
지금이 모기파 세력은 많이 약화시킬 수 있는 기회입니다.
10분 뒤 포격 지원 바랍니다.''
''안됩니다!!!! 우서 씨 포격 사정권에 있고! 생사 확인도 안된 거 아닙니까!!!!''
''죄송합니다. 우서 씨 라면 지금 이 기회 절대 놓치지 않을 겁니다.
우서 씨가 한 이야기입니다. 혹시나 저에게 문제가 있더라도 기회를 절대 놓치면 안 된다고
휘영이씨가 있는 우리의 공간을 지켜야 하는 게 지금 더 중요하다고 절대 기회를 놓치지 말라고...''
최대령은 휘영을 봤고 휘영은 눈물을 참으며 끄덕였다.
''알겠습니다. 10분 뒤 포격 지원 하겠습니다...''
리더는 우서가 쓰러진 건물 옥상만 보고 있었다.
혹시나 우서가 보일까 봐...
5분 뒤 무전에서 아주 작은 소리에 모두가 집중을 했다.
숨도 쉬지 않고...
치칙...
''우서입니다. 저 살아 있습니다.
대령님... 제가 있는 건물은 쫌 피해서 포격 지원 바랍니다.''
최대령이 빠르게 답을 했다.
''통신병 지금 우서 씨가 있는 건물 좌표 빨리 이야기해!!!''
''통신병은 빠르게 좌표를 이야기해 주고 그 좌표를 피해서
피해 범위를 계산을 했다.''
그리고 휘영이가 무전으로 이야기를 했다.
''오빠... 정말 괜찮아?''
''휘영이? 어디 있어? 부대야?''
''응 나 부대야 지금 오빠 괜찮냐고!''
''응 괜찮아 다행히 옥상에서 일어서는 순간 쥐가 나서 절뚝였는데
내 머리가 아닌 방탄모를 스치고 간 거야 쥐 안 났으면 죽을 뻔했어''
휘영이는 웃으면서
''정말 이런 상황에도 장난치고!!!''
''근데 나 기절했었나 봐... 근데 눈뜨니깐 왼팔이 아파서 보니
철근이 관통해 있는데 큰 철근은 아니니 걱정 마''
''작아? 관통이라며?''
''어 침이 통과한 거 같아 ㅋㅋ걱정 마
최대령님 지금 발포해 주세요 정말 제 주변에 득실득실합니다. ''
쾅... 쾅... 쾅.. 쾅... 펑.. 펑.. 펑.. 쾅 쾅 쾅
포격지원이 시작되었다.
잠시 후 포격 지원이 끝나면서
리더의 는 무전으로 이야기를 했다.
''우서 씨! 지금 병력들 삼성라이온즈 쪽으로 도망가고 있습니다.
지금 저희가 우서 씨 쪽으로 가겠습니다. ''
리더는 상황을 보고하면서 우서가 정말 괜찮은지 확인하고 싶은
마음이 더욱 컸다.
치직
''네! 저 다리도 쫌 부어 있습니다. 데리러 와주세요!
D팀 상황 계속 확보해주시고
B팀 본거지 쪽 시야 확보를 확실하게 할 수 있도록 이동해주십시오!''
각자 위치는 다르지만 다른 곳에 있지만
모두 미소를 지으면서 각자 한마음 한 뜻으로 생각했다.
리더는 팀원을 이끌고 우서를 데리러 왔다.
우서의 상태를 봤다. 왼쪽 팔에 철근 분명 작다고 했지만
공사장에서 쓰는 철근 하나가 관통을 했다.
오른쪽 발목은 많이 부어서 서있을 수 없을 정도였고
방탄모는 부서져있었다.
''오셨어요? 하하 저 살아 있습니다. ''
''우서 씨.... 얼른 갑시다!''
전투조는 우서를 업고 내려갔다.
그 모습을 본 모기 파는 우스와 리더를 향해 공격을 했다.
A, C, D팀은 누가 할 것 없이 일제히 엄호를 하기 위해 공격했다.
탕탕탕탕탕... 탕탕탕탕탕... 탕탕탕탕탕...
엄호 덕분에 무사히 A구역으로 돌아온 우서 긴장이 조금 풀렸는지
고통이 오기 시작했다.
의무병은 지금 관통한 철근을 뽑는다면 오히려 많은 출혈로 위험하다고 판단을 했다.
우서는 망원경으로 상황을 지켜봤다.
이제는 서쪽 동쪽 형태로 대치하는 모습이었다.
의무병은 빠르게 부대로 복귀해서 수술을 해야 한다는 주장을 하였고
우서도 현재 모기파의 세력이 많이 줄어든 상태이기에 그들도 섣부르게 행동을 할 수 없을 거라
판단을 했다.
통신병은 무전을 했다.
치직
''대령님 우서 씨 지금 수술을 해야 할 상황입니다.''
''뭐? 무슨 상황인데''
''발목은 금이 간 건지 많이 부어있는 상태이고
팔에 관통한 철근은 공사장에서 사용하는 철근입니다.''
''지금 우리가 달구벌 대로변으로 진입하겠다. 연호역 부근에서 접선을 하면 되겠나?''
''저희가 감나무 식당 건너면으로 지금 이동하겠습니다.''
''알겠다 지금 바로 이동하도록''
무전을 듣고 있던 휘영이가 이야기를 했다.
''대령님 저도 같이 가겠습니다.''
''안됩니다 위험지역입니다.''
''저 무조건 가야 합니다.
그냥 문제가 없다면 괜찮은데
오빠 뭔 상황 보고를 받거나 그러면 안 오고 또 움직인다고요
오빠라면!! 제가 있어야 막을 수 있다고요!''
최대령도 분명 기억을 하고 있다.
우서를 구출하고 헬기를 타고 복귀를 하려고 하는 중에도
우서는 다음 대장이 될 좀비 그리고 헬기를 위협하는 좀비들을
저격하는 행동, 그렇게 절대 끝나지 않는 이상 멈추지 않는 성격이라는 것을..
''알겠습니다. 최대한 빠르게 다녀오겠습니다.''
우서는 전투조 한 명에서 업혀서 감나무 식당 쪽으로 가기 전, 리더에게 이야기를 했다.
''오늘 밤에 지원군이 도착할 겁니다.''
''알고 있습니다.
지금 모기 파는 세력이 많이 약해졌고
우서 씨의 작전대로 모기 파는 포위되었다고
생각을 한 것이기 버틸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
''지금 저희는 노출이 된 상태입니다.
그리고 만약 모기파가 정면 돌파를 하는 거처럼 보이지만
다시 후퇴하여도 또다시 정면 돌파,
하지만 후퇴하는 행동이 반복된다면
모기파 놈들이 주변을 수색하는 중일 겁니다.
너무 늦게 알아차리면 지금 연호역을
포위하는 것이니 그것을 조심해야 합니다. ''
''알겠습니다. 얼른 치료받고 계세요 오늘 밤 또는 아침에 뵐게요!''
그렇게 우서는 전투조에서 힘이 제일 좋은 한 명에게 업혀서 감나무 식당 쪽으로 갈 준비를 했다.
산길로 이동은 어려울 것으로 판단이 되어 도로변으로 가기로 하고 내려가는 중이었다.
우서도 우서지만 그 병사도 12시간 이상 전투를 하고 먹은 것도 부족한 탓에
이동은 생각보다 더뎠다. 10분 이상 걸려 산에서 내려와 연호역 1번 출구가 보였다.
우서는 그에게 이야기를 했다.
''힘들지.... ''
''아닙니다! 괜찮습니다. ''
''괜찮기는 힘들 텐데... 1번출 구 뒤쪽에 수레든 뭐든 한번 찾아보자! ''
그렇게 민가 쪽으로 갔다. 빠르게 수레를 찾을 수 있었다. 그것으로 이동을 할 수 있었다.
1번 출구에서 500M 떨어진 부근에서 대령님의 무전이 왔다.
''우서 씨 어디신가요 저희는 감나무 식당 부근에 도착했습니다.''
''지금 가고 있는데 몸이 그래서 늦고 있습니다. 지금 연호역 1번 출구 부근 방공포병학교건너편
버스 정류장 부근입니다.
''그쪽으로 바로 가겠습니다. 조금만 기다려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