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 문화 재단 '피천득 다시 읽기 '세미나가 서초문화 재단 1층
심산기념 문화센터에서 열리고 있다
10월 16일부터 11월 20일까지, 매주 목요일 15시부터 90분간. 총 6차례
수강료는 무료
010 3375 7310 (총무간사)로 문자 신청하며 선착순 마감이다
아직 두 번의 기회가 남아있다.
피천득 선생님은 학창 시절부터 우리와 함께였다
쉽고 아름답게 써 내려간 문체에 담긴 내용의 심오함은 시간이 갈수록 진해지는 듯하다
선생님의 "수필은 청자연적이다. 난이요, 학이요, 옷맵시 날렵한 여인이다"
라고 시작되는 수필은 문학에 뜻을 둔 사람이라면 누구나 외고 있을 것이고
일반인이라 하더라도 모르는 이는 거의 없을 듯하다
인문학이 설자리를 잃었다는 지금 '피천득 다시 읽기'를 할 수 있는 이유이다
문학의 향기는 시대를 휩쓸고 사라지는 유행과는 다르다
오래도록 마음속 향기로 남는다
미리 알고 있었음에도 일상을 핑계로 매번 참석할 수 없었으니 아쉽기만 하다
그동안 겨우 두 번 참석하여 주옥같은 강의를 들을 수 있었다
피천득 선생님의 업적과 숨은 이야기들, 수필에 끼친 영향 등
지면을 통해 알고 있는 이야기들을 정리하여 다시 들을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고
숨어 있던 비화가 공개되어 인간적인 면모를 가까이에서 느끼기도 한다
혼자 읽을 때 미처 살피지 못한 부분을 깨우치는 즐거움도 누릴 수 있다
매번 참석하지 못한 아쉬움보다는 앞으로 남은 두 번의 기회에 충실하려 한다
강의 내용은 책자로 자세히 나와 있어 책을 받으면 참석자 못한 아쉬움이 어느 정도 해소되기도 한다
현장의 생생한 분위기는 느끼지 못할지라도
선생님의 진면목을 다시 보는 일은 보람 있는 일이다
나머지 두 번 강의도 꼭 참석할 수 있으리라는 보장은 못 하지만
참석하려 노력은 할 것이다.
이런 좋은 기회가 널리 홍보되고 많은 사람들이 참석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해마다 5월에는 피천득 백일장도 열리고 있으니 글공부하는 학생들에게도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인문학이 바로 서야 물질문명도 생명력을 얻는다.
스토리는 인간의 역사, 인류가 존속하는 한 이어져 내려올 것이다.
AI도 대신할 수 없는 영역, 자신만의 스토리
그 길을 아름답게 열어놓은 피천득 선생님을 다시 뵙는 기회
'피천득 다시 읽기'
서초문화재단 ‘피천득 다시 읽기’ 세미나가 서초문화재단 1층 심산기념 문화센터에서 열리고 있다.
10월 16일부터 11월 20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3시부터 90분간 진행되며
총 6차례의 강의로 구성되어 있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010-3375-7310(총무간사)로 문자 신청하면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아직 두 번의 기회가 남아 있다.
피천득 선생님은 학창 시절부터 우리 곁에 있었다. 쉽고 아름다운 문체 속에 담긴 깊은 사유는 시간이 흐를수록 더욱 진하게 다가온다. “수필은 청자연적이다. 난이요, 학이요, 옷맵시 날렵한 여인이다.”이 문장으로 시작되는 수필은 문학을 꿈꾸는 이라면 누구나 외우고 있을 것이며 일반인이라도 모르는 이는 드물 것이다.
인문학이 설 자리를 잃어가는 지금, ‘피천득 다시 읽기’는 그래서 더욱 뜻깊다. 문학의 향기는 유행처럼 사라지지 않는다. 오래도록 마음속에 남아, 삶을 풍요롭게 한다.
세미나 소식을 미리 알고 있었지만 일상을 핑계로 매번 참석하지 못해 아쉬움이 크다. 그동안 겨우 두 번 참석했지만 두시간 모두 주옥같은 강의로 채워졌다. 피천득 선생님의 업적과 숨은 이야기들, 수필에 끼친 영향과 문학적 배경을 지면 너머 생생하게 다시 들을 수 있는 기회였다. 숨어 있던 비화가 공개되며 인간적인 면모를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혼자 읽을 때는 미처 살피지 못했던 부분을 함께 나누며 깨우치는 즐거움도 크다.
매번 참석하지 못한 아쉬움보다는 앞으로 남은 두 번의 강의에 충실하려 한다. 강의 내용은 책자로도 제공되어 현장의 분위기를 직접 느끼지 못하더라도 선생님의 진면목을 마주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 남은 두 번의 강의에 꼭 참석할 수 있으리라는 보장은 없지만 참석하려는 마음만큼은 분명하다.
이런 좋은 기회가 널리 알려져 더 많은 사람들이 함께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해마다 5월에는 피천득 백일장도 열리니 글공부하는 학생들에게도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다.
인문학이 바로 서야 물질문명도 생명력을 얻는다. 스토리는 인간의 역사이며 인류가 존속하는 한 이어질 것이다. AI도 대신할 수 없는 영역, 자신만의 스토리, 그 길을 아름답게 열어놓은 피천득 선생님을 다시 만나는 시간. ‘피천득 다시 읽기’는, 문학을 사랑하는 우리 모두에게 조용한 울림이 되어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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