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우율의 독서 Apr 10. 2023

<The One Page Proposal>. 2nd.

"시작의 도구". 

※ 참 좋은 책이다. 잘게 잘게 쪼개 다시 훑어봤다. 리뷰를 쓰기 전에 핵심적인 문장 몇 개를 이 곳에 옮긴다. 


"자신의 사업 계획을 1 Page Proposal 분량으로 압축하는 일은 프로젝트에 대한 스스로의 이해에도 중요하다. 필요한 경우 완벽하고 간략한 구술을 할 수 있게 해줄 뿐만 아니라, 훌륭한 의사 전달자로서 자신을 연마시킨다. 기획서를 1 Page Proposal 분량으로 쓰는 것은 목표를 명확히 해주고, 그것에 집중하게 해주며, 함정을 찾아내고 판단력을 높여줄 뿐 아니라, 아이디어를 완벽하게 만든다. 사업의 모든 면에서 이 같은 공정을 이용하면 많은 이익을 얻을 수 있다."  


"1 Page Proposal 은 시작의 도구이다. 여기에서부터 일이 시작된다. 관성 inertia 은 사업에 있어서 가장 막강한 걸림돌이다. 모든 것은 폭력, 이성, 두려움, 사리 私利, 생존 본능 같은 힘이 작용하기 전까지는 현 상태를 유지하려 한다. 1 Page Proposal 은 현 상태로 남아 있으려는 상대방의 본능에 도전하고 새로운 것을 제안해 움직이게 만든다." 




 


작가의 이전글 서선정, <이야기는 계속될 거야>.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