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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날으는 돼지 Mar 31. 2021

니가 승무원을 한다고?



승무원이란 직업을 해보고 싶은 친구들이 유독 이런 생각을 많이 하는 것 같아요. 승무원 한다고 말하면 우습게 여겨지거나 무시당할 수 있다고요. 실제로 종종 그런 일이 일어나기도 하죠. 인스타그램 DM으로 그런 사연을 받아보다가 예전에 제가 겪었던 일도 생각이 나서 이렇게 그림으로 그려봅니다.

여러분, 전 이 말을 가슴에 품고 살아요!

'사람 일은 한 치 앞도 모른다'

'그러니까 일희일비 할 것 없다'

당장 오늘 저녁에도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르는데, 타인이 어떻게 내 앞날을 점치겠어요. 점치려는 사람 있으면, 가만두지 마세요! 어떻게 가만 안 두냐고요? 그 점쾌가 틀렸단 걸 보여주면 됩니다!

 

*다음 편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다음 편까지 보고 가세요~:)

ㅡ'갈굼 문화'는 모든 곳이 아니라 제가 다녔던 곳을 한정해서 말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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