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보다 나이가 어리거나 모두가 평등하지만 현실적으로 사회적직급이 낮은 사람들을 어떻게 이끌어줘야하는지에 대해 고민하지않을수 없다. 찾아오면 용돈하고 밥은 기본이고 요새 용돈도 기본이 신사임당이지만 그것과는 다르게 이런사회에서 어떻게 향기를 잃지않고 살아가야하는지 아니면 내면의 향기는 40대정도까지는 포기하고 현실에맞추어 살아가라고 말해주는게 차라리 현실적인 조언일지 고민이될때가 있다. 상대의 그릇크기를 보고 어느정도 맞춰서 얘기해주는게 좋을지 내가 이전에 하던대로 학교공부는 대충하고 선생님말 너무잘듣지말라고 얘기해줄지 등
*살다보니 향기를 잃었노라
꿀벌처럼 앵앵거리며 지내왔건만
향기는 다시 어떻게 찾아야할까 (자가교육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