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주의와 인공지능의 벽
현실에서 넘어야할 벽들
8월 마지막날 글을 적어본다.
이 글들은 현대사회의 주류를 이루고 있는 자본주의를 벗어난 내용들이라 일반적이지않고 비주류, 마이너리티의 별들의 소리만큼 작은 목소리다. 국가의 법치, 경제, 의료, 교육 등 모든주요 사회시스템들을 급속도로 망가트리고있는 현 친일정권이나 친일부역자 부류는 돈이나 권력이 많더라도 건강한 인간이라면 박쥐가 먹다 토한 벌레조각처럼 볼줄알아야겠지만 현실은 사회시스템에 얼마간 속해있으므로 그런 벌레조각들과 함께 나아가야 사회생활이 되고 일상이 굴러간다. 한발은 비록 천민자본주의더라도 주어진 현실을 인도인들이 갠지스강물로 목욕하듯 성스럽게 보고 이용할줄도 알아야하는 것이다.(인도의 갠지스강은 몇억명의 인구가 모여사는 북인도지역의 생활하수를 받아서 각종세균이 기준치의 수백배쯤 될거다, 그리고 연중무휴로 많은 시체를 화장하고 장작부족으로 타다남은 시체는 강물에 버린다)
생활의 기반이되는 부동산을 재테크로 활용하는 아주 야만적인 문화가 한국에서도 성행하고 있고 양평고속도로땅 투기등 2억년전 원시동물수준으로 살아가는 야만인들이 판을치는 사회지만, 보통의 사람들도 생활하고 놀수있을 정도의 땅은 구해두는것이 편하다.
그리고 인공지능(AI)문제가 최근들어 대두되었는데 우려했던대로 가장큰 문제는 인간사회의 곳곳을 장악하고있는 야만적 천민자본문화와 사악하지만 영리한 친일파나 개이스라엘같은 야만인들을 위하여 AI가 쓰여지고 있고 가장 가까운예가 무고한 팔레스타인 여성 어린이 시민들을 수개월동안 수만명쯤 학살하도록 명령을 내리는 이스라엘의 군사령부AI다. 인공지능이 인간을 학살하는 과거 영화 터미네이터같은데서 보았던 일들이 현실로 벌어지고있는 것이다. 물론 현재는 인공지능과 개이스라엘 인간들이 협력하여 팔레스타인 민간인들을 학살하고 있기는 하다. 아무튼 도덕이나 인성, 영혼이 없는 상태로 단지 설계자가 설정해준 목표를 위해 행동하는 인공지능은 인류의 야만성과 그 산물인 천민자본주의와 결합하여 인류사회 전체를 구렁텅이에 빠트리고있다. 전쟁, 온난화등 기후변화, 경제침체, 각종사회문제들, 이 모든게 과거보다 무지 더 빨리, 그리고 동시다발적으로 일어나고 있어서 아무래도 인류는 2만년에 한번 일어나는 빙하기같은 변화를 조만간 준비해야할거란 생각이든다. 극지방의 빙하가 녹으며 냇물을 형성한걸 보면서 2만년, 혹은 5만년, 혹은 10만년만의 변화가 수십년내로 다가올것 같은 예감이들었다.
AI를 이용하여 돈을 벌거나 생활에 도움을 얻기도한다. AI는 정치나 개일본이나 이승만이 법까지 조정해가면서 100만여명의 무고한 민간인을 학살한 구체적내용, 섹스얘기, 그외 최신정보와 민감한 이슈에 대해선 답변을 안했고 일부 답변에선 개일본의 제국주의 논리를 대변하는 용도로 사용되고있었다. 야만적 강자들이 자료를 만들어 퍼트리면 그걸 AI가 수집 복사하여 앵무새처럼 검색하는 사람에게 떠들어준다. 하지만 이런 단점들외에 AI는 여러분야에서 단순지식을 모으거나 브리핑용 글을 작성하거나 혹은 심지어 그림을 그리거나 간단한 영혼없는 시를 쓰는데도 활용될수 있다.
사회적존재로서 현실에서 사람들과 발맞추어 살려면 천민자본주의와 인공지능의 탁월한 검색과 조합능력을 얼마간 활용하며 한발은 담그고 살아야하는 것이다. 서울에 싱크홀도 생기고 강남맨홀에 사람이 빨려들어가는 일이 생기고 공기도 탁하고 복잡하지만 사회에 발맞추어 지내려면 뉴욕이나 런던, 워싱턴까지는 아니더라도 서울이나 경기권 위성도시들에 자주 가보고 학교.학원을 등록하거나 투잡 직장을 그쪽으로 잡거나 아니면 방을얻어 거주해보기도 해야하는 것이다.
미래어느날 로시난테3(차량)를 구한다면 그땐 다시 스틱으로 돌아가고싶다. 로시난테2에서 운전하는데 타이어압이 뜨고 연비 네비 크루즈 등 너무많은 기능들이 있는건 로시난테란 이름에 안어울리고 음향스피커도 로시난테1보다 너무 안길들여진? 들뜨는 느낌이었다.
뒤뚱거리며 걷는것이 오리들뿐은 아니다. 발이없거나 한쪽발을 다친 절름발이가 그렇고 그리고 사실 모든 인류가 그렇다. 이 시대엔 불균형을 받아들이며 그렇게 나아가는 수밖엔 없는것이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