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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예고된 난카이대지진

by 까마귀의발

나는 8월 초에 일본 대지진이 올것같다. 일본 규슈 가고시마지역의 화산이 6월22일경 분출을 시작했는데 지난 2011년 이화산이 분출한지 44일만에 진도 9의 동일본 대지진이 발생했으므로 이번에도 이 화산이 폭발을 시작한점 등으로 미루어 8월초쯤에 대지진이 올거라 추측하는 것이다.


일본의 예언가는 보통 100~150년에 한번쯤 오는 일본 대지진의 시점을 7월5일, 내일로 예언했다. 일본측에선 30만명의 사상자가 발생할 것으로 추정하고 있고 그 시점은 불분명하지만 이미 규슈지방에서 화산분화가 시작되고 며칠새 진도5 이상의 지진이 수백건이상 발생하는등 대지진 전조증상이 일어나고 있다.

시기의 문제이고 일본의 대지진과 그로인한 해일발생, 수백만채의 집들붕괴, 수만~수십만명 사상자 발생은 거의 예정된 사실이다. 일본은 환태평양 지진대위에 있는 나라이고 테평양을 접하고 있기때문이다. 똑똑한 사람이라면 일본같은데는 가지말고 어떤이유엔가 일본에 있더라도 빨리 탈출하는게 맞다. 이건 이과졸업생의 시각이다.

다른 시각도 있는데 사회윤리 인과응보론 시각에서 볼때 일본은 2차세계대전, 임진왜란, 구한말 한국강제점령, 중국 등 아시아 국가에 대한 학살 등을 일으키고 반성도 사과도 없는 나라라서 그 결과로 나라가 지진, 해일, 원전폭발 등을 맞고 망해간다는 시각이다. 내가 일본에 대해 가진 심리적 관점도 이와 비슷하다. 일본은 섬나라 원숭이나라로 보는게 더 가깝지않을까하는 것이다.


자연과 인간사회 모두 복잡하여 이해가 어려울뿐 아니라 현대 지구와 인간사회의 변화도 너무 빠르고 복잡 거대하여 이해하고 심리적으로 대응하거나 따라가기가 어렵다.


나의 IQ는 사회가 정상이 아니란 것을 이해하기에 넘치고 나이가 들면서 더 많은사실들을 알게되는데 그럴수록 자연과 사회는 더 거대하고 복잡하고 점점더 이해가 어려워진다. 화이트헤드의 지식은 팽창하는 구와 같다는 말을 실감하게 되는것이다. 아는 영역이 늘어날수록 모르는 영역은 훨씬 더 빠른속도로 늘어난다.


마르크스 사회주의 이론을 현대에 적용한 북유럽의 복지정책과 민주주의, 다양성을 존중하는 현대적 마르크스주의와 이 주제에 대해 열띤 토론을 하며 밤을 보냈던 나보다 몇년이상 앞선 세대들(지금의 4050)을 내심 부러워하기가 무섭게 일본에선 며칠새 수백건의 다소 위험한 지진이 터지며 대지진과 해일을 예고하고있고 개이스라엘은 팔레스타인에대한 학살을 일삼으며 문화, 지성, 인류애를 땅에 떨어트리고 있다. 초기 미국이주민들의 북미인디언 학살을 보는듯한, 개일본과 그 개들-이승만같은 친일파들의 한국인 학살을 보는 듯한 끔찍하고 처참한, 이미 일어나고있거나 예고된 현실들이다.


별을보고 우주와 자연의 신비함을 생각하며 밤을 보냈던 학생시절이 그리워지는것이, 사회를 알아갈수록 핏빛 진흙과 어둠들이다. 개같은 영국은 런던 대영박물관에 갔을때 전시품 모두가 다른나라에서 훔쳐온것들뿐이었을때 이미 알아봤다. 유럽연합대표 여자는 이름은 모르지만 생긴거나 하는짓이나 다 골룸같다. 개이스라엘의 학살을 돕고있는 것이다. 개미국은 북미원주민인 인디언들 학살하던 버릇 개 못주는지 이번 이스라엘의 학살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있다.


국제사회가 생각했던것보다 더 처참하게 개일본수준이고 일본은 조만간 자신들의 반성없는 과거에 대한 인과응보로 대지진과 해일을 맞을 것이고 인류사회도 그럴것이다. 전세계에서 기후재앙은 이미 일어나고있다. 후대들에게 미안하다. 나보다 나이어린 사람이오면 밥이라도 사줘야겠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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