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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까마귀의밥 Aug 03. 2023

야만을막기위한 행동방침과 심리지침

나에게3

후쿠시마오염수를 하나뿐인 바다에 방류하려는 레다음거친 일본과 한국의 야만인들의 리더가 있어서 탄핵시키거나 남극에있는 섬으로가는 6개월짜리 배에태워 보내서 최악의 사태를 막는 행동을 하는 한이 있도라도 마음은 평온하고 미워하지않고 온유하며 사람과 존재들과 세상을 사랑해야 한다.

다 쉽지않은 일이지만 행동을 하려면 지침을 따라야한다. 그래야 최종병기 활에서 나오는 대사대로

"내 활은 죽이기위한 활이 아니라 살리기위한 활이다"라고 기꺼이 말할수 있을 것이다.

얼마전 중간간부로서의 나의위치를 이용해 단체의 식단중 국물내는 과정에서 dog일본으로인해 오염돼가고 최소 일부는 이미 방사능이검출되고있는 다시마를 빼는일을 감행하였다. 반대의견을가진 담당자들을 설득해가며 결국 최종 담당자에게 식재료에서 빼기로 약속을 받아냈다. 다시마없이도 맛을낼수있고 요오드는 다른식품에서 섭취할수있어 문제될거 없다. 무리하고 세세한일 같지만 전쟁에선 총알한알에 승부가 갈리기도하니 할수없이 이런일을 아는사람이 굳이 진행해야한다.

얼마전 건강관련 세미나에서는 서울에서 어느 여교수가와서 강연하였는데 건강관련된 세미나고 의사 겸직이라길래 현재와 미래의 미역과 다시마가 방사능으로부터 안전하다고 생각하냐고 예아니오로 답하라고 물었더니 그건 자기분야가 아니라며 대답을 회피했는데 난 이런 여교수같은 사람이 마음에 안든다. 의사고 교수인데 보통의 사람들이 일상에서 접하고 강연장에서 질문자가 문제제기를 한 미역과 다시마의 안전성에 대해 예 아니오로 답하라는 단순명료한 질문조차 답하지 못한다면, 한국의 누가 이 문제에 대해 전문성을 가지고 자기의견을 말할수 있다는건가? 한국에 이런 무식하거나 또는 무책임한 교수와 의사들이 많은것 같다. 학자로서의 의무를 다하지못하고 있는거고 이론이 현실에 닿지못한다면 그런걸 공리공론이라고 하는거다. 이런 교수와 의사나 학자들은 대형우주비행선이 개발되면 안드로메다은하로 보내버렸으면 좋겠다.

그 교수는 대답하지않거나 혹은 못한 정답을 말하자면 미역과 다시미 참치, 고등어, 연어 등은 식단에서 그만 빼는것이 좋다. 여러 샘플에서 이미 방사능이 검출되고 있기때문이다.


글이 길어져 한번더 되새기며 글을 마친다.

필요한 행동을 감행하되 마음은 평온할것이며 상대와 세상을 사랑하라

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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