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해전 터키-시리아 지역에 큰 지진이났을때 터키에는 한국에대사관도있고 침낭,파카 등 구호물자 보내는게 용이했지만 시리아는 그때도 미국-이스라엘의 봉쇄정책 때문에 구호물자 보내는것이 매우 어려웠다. 한국에서 시리아로 바로가는 우편은 비군사물자라는 허가증을 관련정부기관에서 인증받은 법인체나 기관에서만 가능했고 DHL등 유명한 국제택배회사조차 개인이 한국에서 시리아로 직접 우편물을 보내는 루트는 없었다. 할수없이 지인들을 통해 인근지역의 종교단체를 통해 당시 봉쇄가 느슨했던 레바논으로 텐트, 침낭,파카 등 필수장비들을 보내고(그때가 2~3월쯤 겨울이었다) 레바논에서 다시 종교단체를 통해 시리아로 구호물품을 전달하는 거의 작전에가까운 작업을 했다. 텐트나 파카 등 내용품은 나라는 개인의 성의를 담은 100만원어치 정도 방한물자들이었는데 레바논까지 가는 박스 두개의 택배비가 30~40만원정도 나왔던것 같다. 원래 3박스를 보내려했는데 박스하나당 택배비용이 15~20만원을 넘어가는걸 보며 박스를 모두 해체하여 꽉꽉 압축하여 세박스를 두박스로 만들어서 보냈다. 생활비는 좀 들어갔지만 그렇게라도 하니 마음이 아주 미미하게 놓였다. 한 가족, 몇사람이라도 겨울거리의 추위를 이겨내고 온기를 얻는데 약간의 도움이 될수있기를 바라며.
얼마전부터 개이스라엘과 개미국이 팔레스타인뿐 아니라 내가 구호물자보냈던 레바논과 시리아까지 폭격을 하고 봉쇄정책을 펴고있다. 가자지구의 팔레스타인 사람들을 학살하고 있다. 누누이 말했지만 이건 학살집단이 하는 학살행위이지 인간이 할짓이 아니다. 박테리아들이나 아메바들이나 하는 행위인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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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나중에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시리아, 북한 등 기아로 허덕이는 지역에 먹을걸 전달하고 싶다. 모금을 진행하고 부자가된다면 현지에 빵이나 국수공장같은걸 세워서 운영하고싶다. 벽과 지붕을 미사일폭격에 피해가덜하도록 5센티두께의 철판으로 만드는거다.
구호물자 전달하는 일을 부업으로 하고싶다. 해당지역의 기아와 굶주림은 현재 진행형이므로 너무 멀지않은 미래에.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