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여행이나 방문 혹은 거주는 내가 오늘 아침에 읽은 이 글 하나로 대체하는게 낫다.
https://brunch.co.kr/@lazlotales/51
일본의 정수를 요약한 글이 있다면 도쿄라는 더러운 곳에서도 살아내려는 젊음을 그려낸 이 글이 될 것이고 글을 보았으면 더이상 일본에 가보거나 하루이상 살아볼 필요가 없다.
막 쉽게 하는 말로 들리는 경우가 일본에 꽂혀있는 사람들에겐 종종 있을수도 있겠지만 침몰해가는 타이타닉호나 아니면 하수 정화조같은데 굳이 체험삼아 들어가볼 필요는 없다.
세월은 무상하다. 로마제국도 멸망했고 징기즈칸의 몽골제국도 역사속으로 사라졌고 독일의 나치제국도 사라졌다. 2차대전 전범국인 일본은 2차대전때 핵맞고 거의 망할뻔했다가 일본으로서는 운좋게 옆나라 한국에서 세계대전이 일어나는 바람에 무기를 팔아 기사회생했지만 2012년 이후로 일본 내부에서 핵이 터져서(원전폭발) 구소련처럼 멸망의 길을 걷고있다. 일본정권은 마피아정권이라 언론통제가 잘 되고있어서 사람들이 서서히 가열되는 냄비안에있는 개구리처럼 망해간다는걸 잘 모를뿐이다.
난 이과생 출신인데 사람들에게 일본을 여행할경우 마주하게될 방사능내부피폭 위험성에대해 2012년이후 오랫동안 말해왔지만 사람들은 방사능이라던가 내부피폭같은 용어는 거의 우주 먼곳에 있다는 블랙홀이나 중성자별 정도로 여기는듯 하다.
사람이 이상을 위해 살아갈진댄, 그 이상이 주로 육체적인 것이든 정신적인 것이든, 아무튼 몸을 가지고 몸으로 활동해 나가니 자신의 몸도 소중히 여겨야 함은 전통적 가르침이었다.
'신체발부 수지부모 막금훼손 효지시야' 사실 머리털같은건 봄하늘에서 머리털자리를 찾을수 있다면 좋을뿐 기르건 자르건 밀어버리건 별로 상관은 없지만 수명과 건강에 심각한 영향을 줄수있는 요소 정도는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관리해주는 것이 맞다.
가령 유리가루를 물에 타서 마시지 않는다, 휘발유나 LPG액화석유가스 같은건 먹지 않는다, 일본에 가서 괜히 방사능으로 잔뜩 오염된 공기와 물과 식품을 먹지않는다 등이다.
정말이지 운좋게 이글을 본 사람이라면 위에 링크된 글로 일본을 대체하고 일본은 이미 역사의 소용돌이 속으로 침몰중이니 일본에대한 집착을 버리길 바란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