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각의 비사회성 극복을 통한 사회성회복

by 까마귀의발

사람들을 어떻게 보고 대하느냐가 살면서 중요한 문제다. 세상에 대한 시각이야 어떻든 개인의 선택이니 아무리 독특하다해도 논외로 칠수있겠지만 타인을 보는 시각이나 자세는 타인과 사회에 영향을 미치므로 중요한 문제에 해당하는 것이다.

특히 나처럼 매우 독특한 사고방식과 시선을 가지고 사회성이 매우 떨어지며 일부단체, 가령 개검, 개일본, 개이스라엘, 기레기 등에 대해 적대적이고 편합한 시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스스로의 사회와 타인을 향한 시선에 대해 종종 반성하고 고민해보지 않을수 없다.

남존여비사상이라던가 사회역사적 일부폐해를 본뒤 기독교에 대한 탄압적시선, 이스라엘과의 전쟁에서 알라신을 응원하는 시선은 사회에서도 종종 있는 일이니 넘어간다손 치더라도 처음만난 사람인데 내란옹호나 이스라엘옹호 등의 발언을 했을때 인간이라기보다는 걸어다니는 기생충 정도로 보는 나의시각은 아무래도 좀 수정되어질 필요가 있다. 그래도 사람인데 원숭이나 고래촌충과 동급으로 보는것은 예의가 아니기 때문이다.


칼은 칼집이 없으면 주변을 베기도 하지만 칼 자신도 쉽게 닳고 망가진다. 난 지금 다듬어지지않은 나의 날카로운 내면의 시선들을 칼집없이 그대로 사용하고 있어서 사회적으로도 수십년간 왕따로 지내올뿐 아니라 스스로도 너무 날카로움과 그로인한 피로감, 고독감을 느낄때가 많은 것이다. 고독도 적당해야지 너무 오래 내내 고독이면 고립에 가깝고 지치는것 같다.


그리하여 사회와 사람들에 대해 어느정도 평범하고 온유한 시각을 이번에도 다시금 회복해보고자 한다. 사람은 누구나 다 착한 구석이 있다. 그런 성향이 얼마만큼 드러났느냐 활용되느냐 아니면 주변환경이라던가 어떠한 이유로 묻히고 비인간적으로 지내느냐의 차이가 있을 뿐일 것이다.

연말도 다가오고 이따금 눈도 내리는데 사회와 사람들을 200만년전 원시사회 미개인이라 비하하지말고 조금더 순수하게 바라보기를 스스로에게 바래본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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