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런치에서는 다른 작가분들의 글을 구독과 알림 설정할수있는데 구독만하고 알람은 끌수도 있다는걸 알게되었다. 현대사회가 복잡하고 보이던 보이지않던 사회적 관계는 어떻게 해야할 것인지 인간의 삶 자체가 관계에 대한 고민과 분리될수 없는데 이곳 브런치에서는 어떻게할지 생각해보고 일단 대략적인 방침을 정했다.
1. 구독하시는분들이나 자주 하트를 누르시는분들은 알람을 끄고 구독을 시작해본다. 비슷한 생각을 가진분들이거나 자신과 같진않더라도 타인의 시선을 이해해보려 노력하는 작가님들일 가능성이크다
2. 친일파를 옹호하거나 원전마피아를 옹호하거나 등 사상에 맞지않는걸 보면 구독을 해지한다
3. 관심이 가는 내용이 많으면 알람을 켜고 관심이 더 많이가면 답글도 단다
4. 그러나 눈치는 보지말고 하고싶은말을 몽땅한다
안그래도 한국은 관계지향적 사회라 눈치보느라 피곤한사회다. 가능한한 여기서까지 그러진 않도록 노력할것
대략 이렇게 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