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 비번을 적어놓은 노트를 뒤적이다 드디어 2년전쯤 바꾼뒤 자동로그인상태로 두어서 까먹었던 비번을 찾아냈고
브런치 인증에 성공해서 작가현금응원기능을 사용할 수 있게되었다.
그런데 몇분의 작가님들은 나처럼 계좌인증을하셔서 현금지원기능을 사용할수 있었는데
이 기능의 단점이라 할수있는것이 상대작가분이 계좌인증을 해야 지원하기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단 점이다.
비번인증후에 일단 찾아가본 작가님들중 몇몇분은 역시나 계좌인증을 하지않으셔서 지원하기 기능을 사용하지못했다.
작가도 예술가인데 예술가의 삶은 대체로 고달프다. 당대에 빛을 보는 예술가들은 극소수이고 나의 최애작가 소로우 월든처럼 대체로 바람이 통과하는 오두막같은 궁핍한 생활을 면치못하며 살다가고 사후에야 작품이 빛을 보는경우가 허다하다.
내가 아는 유일한 작가님들께 차나 커피값지원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