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의 생각과 글은 자본주의 너머에 있어서 돈으로 가치를 따질수 없는 소중한것이다. 또 안그래도 자본주의 사회에 지친 작가들에게 이런 창작공간에까지 돈을 들이미냐고 안좋아하는 의견도 보았다.
몇분의 작가님들은 나처럼 계좌인증을하셔서 현금지원기능을 사용할수 있었는데
이 기능의 단점이라 할수있는것이 상대작가분이 계좌인증을 해야 지원하기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단 점이다.
작가도 예술가인데 예술가의 삶은 대체로 고달프다. 당대에 빛을 보는 예술가들은 극소수이고 나의 최애작가 소로우 월든처럼 대체로 바람이 통과하는 오두막같은 궁핍한 생활을 면치못하며 살다가고 사후에야 작품이 빛을 보는경우가 허다하다.
내가 아는 유일한 작가님들께 차나 커피값지원할 예정.